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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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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는 양쪽에 항상 박되 수풀의 (미드기준)바깥으로약간 벗어난 곳에 하는게 best입니다.
이러면 미드쪽으로 오는 정글러 움직임이 다 보입니다.게다가 정글러가 우리수풀쪽으로 오는지 적수풀로 가는지까지 보입니다.
상황이 안 좋아 급할때는 수풀와드... 정글 중앙갱은 막을수 있으나 돌아서 오느느 갱을 눈치 못챌 가능성이있습니다.
와드박을 시간이나 타이밍이 부족할때 수풀와딩이라도 합니다.
로밍은 6렙이후부터 하는게 좋습니다(궁딜이 추가대고 궁딜이 강하니..) 라인을 우리미니언이 적타워에 맞을만큼 밀어주고 갑니다.
퍼블(북쪽)진영이면 적수풀로 돌아가면 로밍성공률이 더 좋구요. 블루(남쪽)진영이면 우리봇이 라인을 팍팍밀어 디나이할때
용앞을 지나 적수풀쪽으로 가면 좋습니다... 물론 직선로밍도 괜찮습니다.. 이건 상황에따라 결정...
로밍갈때는 필히 봇에 핑을 2번정도 찍어줘서 로밍감을 알려줍니다.(퇴각핑말고 그냥 핑찍읍시다...ㅋㅋ)
어느정도 센스있는 원딜,서폿들이면 로밍이 도착할때즘 이니시를 걸어줍니다.그럼 킬따기 쉬워지죠.어느정도 눈치쨌으면 쫓아가서 원딜,서폿중
하나 물어줍니다. 둘다 물수 있는 상황이면 원딜부터물고 상황이 여이치 않으면 서폿이라도 뭅니다.
로밍이 실패했으면 라인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기회를 보면서 킬딸준비를 해줍니다.이때 주의점은 적 미드케의 움직임을 확인해야한다는것.
미드가 텅비어있으면 당연히 로밍한곳을 따라온겁니다.(물론 반대지역으로 로밍가기도 합니다만....대부분은 따라온걸로 생각해야합니다.)
적 미드가 cs나 계속 먹고있으면 상황봐서 킬을딸지 라인 복귀할지 결정합니다.....이건 말 그대로 상황에따라 다릅니다.
여러번 경험해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