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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0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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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워크3의 아서스가 겹쳐보이네요...
캐리건이 멩스크의 파멸을 위해 저그의 힘을 이용하며 받아들이려하는부분은
마치 아서스가 말가니스를 처리하기위해 저주의 검 프로스트 모운을 얻어 타락한것만 비슷한듯이 보이네요...
내용상으로볼때 캐리건이 기억과 힘을 찾아가면서 다시 칼날여왕이 되고, 저그군단을 이용해 자치령과 멩스크를 박살내버리는 걸로 추측되네요.
물론 그와중에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도 엄청나게 날테고...............
엔딩은 최중요인물인 멩스크,레이너,캐리건의 만남과 복수가 이뤄지느냐 아니냐......로 끝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