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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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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정리하면
판매자:까닥하면 돈 한푼 못 받고 차 잃게 생겼음.난 돈을 못 받았으니 차를 넘겨줄수 없다.
브로커:구매자에게 판매자가 제시한 돈보다 400만원싸게 구매자에게 제시. 구매자가 입금한 돈 먹고
잠수
구매자:판매자 제시한 값보다 400만원 싼 가격에 차를 구입.난 돈을 냈으니 차는 내꺼다.차량이전신청.
브로커&구매자는 서로 공모해서 이중 사기를 친건지 단순히 브로커의 단독범행인지는 확실치 않음.
이 상황인데 오빠라는분이 좀 신중하지 않는게 보이는데....계약서를 안 쓴것도 그렇고... 차,차량등
록증,인감등을 보여줬을때 차량 판매에 대해 구매자와 이러저러한 말을 오갔는데....뒤 늦게 가격
차이가 난것..(판매자 구매자가 만났다면 당연히 얘기가 나오는것중 하나가 매매가격을 텐데말이죠)
법쪽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