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2
2024-05-01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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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 말라고 말하고싶군요.
예전 60 70년대엔 뭐 풍족해서 애들 많이 낳았나요? 그들이 전부 불행했습니까?
어릴때 4식구 13평 좁은집에 살고 한달에 한번 아버지 월급날만 외식하는 어린시절을 살았지만 행복했었습니다.
부모님이 사랑해 주셨고 골목대장으로 애들을 이끌었던 하루하루 행복한 기억밖에 없네요.
애들이랑 신나게 놀고 집에오는 길에 본 노을의 광경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지금도 생생합니다.
지금 현재는 언급된조건 2배이상으로 살고있는데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그때가 불행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