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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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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개념이 없어졌을때부터 이미 스토리는 딴 세상가는게 느껴졌는데 어느정도는 이해했음. 챔프수가 점점 많아지고하다보면 설정이 점점 엉키고하다보면 수정할수 밖에 없다고.....
기존 바루스 설정자체는 나름 완성도가 있었음.
바뀐 설정자체가 너무 어색해서 웃김.
세상을 바꿀정도의 힘을 가진 다르킨이 고작 커플하나 못이겨서 쩔쩔메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다르킨인 아트록스는 이편저편에 붙으면서 전쟁을 좌지우지했고
라아스트는 제드가 인정한 천재 케인도 숙주로 삼고 활개치는 판국에 바루스는 커플하나를 못이김.
게다가 빛의 바루스스킨은 녹서스침공전 바루스를 나타난건데 스킨의미를 퇴색시킴.
멀쩡한 유부남을 게이만든것도 골때리지만 그간의 개연성을 다 망쳐놓은게 더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