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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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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면증이라고 변명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밤에 충분히 잠을 자고 그래도 잠이 올때를 기면증이라하죠.
그냥 밤에 실컷 놀고 낮에 자는 걸로 생각됩니다.병원에 안 갈 이유가 없죠.
좀 세게 나가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집에서 너무 오냐오냐해주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아이디보니 대충 여자분 같으신데,,...아무래도 힘으로 누르기는 어렵겠죠.그래도 대화를 나눠보거나...
좀 강하게 호되게 꾸짖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람을 다룰때는 유연책과 동시에 강경책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줘야합니다.
너무 강경책으로만 하면 사람이 삐뚤어 질수 있고 그리고 님의 동생 상황처럼 너무 유연책만 쓰면 사람말을 무시해 버릴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려가는게 시급합니다.진짜 기면증인지 그냥 꾀병인지(전 꾀병 같이 생각됩니다..하지만 확인을 해봐야 겠죠.)
꾀병이라면 호되게 꾸짓거나 혼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