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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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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에 있을때 경찰이랑 같이 사이좋게 무단행단 한적도 있죠. 대화하면서 ㅎㅎ
한국 돌아오니 무단횡단에 대한 욕구가 마구 솟아납니다. 차도 안오는데 난 왜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2. 지하철에서 데이터도 안되고 통화도 안되요. 2013년까진 그랬는데 요즘엔 달라졌으려나... 승강장 wifi도 올림픽 이전엔 거의 없었다는...
3. 운전이야 뭐... 다만 친구가 한국 와서 무심결에 오른쪽 보고 차 안와서 건너려다 왼쪽에서 차 와서 치일뻔했다는...
4. 한국 이름 말하면 잘 못알아들어서 영어이름 알려줌. 저는 겪은 적 없지만 ㅡㅡ 라고 그리는 등 인종차별을 하기도 한다죠
5. 치우는게 습관되서 뭐... 다 마신거 갖다주면 일하는 사람도 고마워하고 굳이 나두고 올 필요는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