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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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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ST에 드록신이나 이브라를 넣고 CF자리에 토레스를 넣습니다.(물론 앙리와 날두도 최적이죠.)
그러면 역습상황이나 공격상황을 생각해봅시다.
ST는 상대진영에서 붙박이로써 수비를 거의 안하는 포지션이고
CF는 간간히 우리진영까지 넘어오면서 수비를 하는 포지션입니다.
그럼 상황 정리
공격상황에서 ST에게 CF(토레스)가 QS패스를 주면?
토레스는 미친듯이 침투를 합니다.
그러면 ST가 1초정도 키핑을 해주면 토레스는 상대의 옵사라인까지 뛰어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어떤 위치에서 QS패스를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때 W나 S패스를 주면?
수비하는 경우 사람의 손은 3개가 아니므로 공을 받은 ST쪽 수비에 심혈을 기울일게 뻔합니다.
CF는 거의 프리한 상태로 두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