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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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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덜 익은 패티가 나갈 수가 없어요.
1. 매일 아침 푸드세이프티라고, 기계로 음식을 조리했을 때 제대로 조리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음. (참고로 맥도날드 푸드세이프티 기준이 법적 기준? 보다 엄격함)
2. 패티의 경우 시간 및 온도가 세팅되어있는 기계가 조리를 하며, 시간이 다 지나야지 그릴 상판이 올라와 패티를 걷을 수 있음
3. 걷어낸 이후에도 상온보관이 아닌, 슬롯에 넣어서 보온기능이 있는 기계 안에 보관함
너무 자극적이네요 글이.. 명확한 근거도 없구요. 맥도날드에서 일해 본 경험 있는 사람이면 엥?? 할듯
전 매니저 하다가 퇴사한 사람인데, 저도 교육받을때 저런 상황에 저렇게 대처하는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때문이라는 진단서가 없으면 매장입장에서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고, 본사에서도 처리 안해줘요
그 당일날 푸드세이프티(1번) 노트를 참고하고 답변을 드릴텐데, 푸드세이프티 결과 아무 문제 없었다면 그날 나간 패티중에 덜익은게 있을 가능성이 극히 낮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