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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2013-06-10 00:25:36 0
요새 너무 고통받습니다 [새창]
2013/06/10 00:19:30
그 심정 이해가여.

전 원딜 서폿 주로 하는데,
자리 정 안나면 서폿가는데, 봇라인까진 어떻게든 와드로 커버한다고 해도 원딜이랑 호흡맞추는 포지션이다보니 힘들더라고요

봇라인은 원딜 카운터라고 해도, 조합으로 상쇄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원딜 서폿 둘다 조합에서 밀리면 라인전부터 고통받는데다가

정글이나 미드처럼 캐리가 가능한 포지션도 아니라 발만 동동하다 끝나는때가 많죠 ㄱ-

한라인만 가능하다보니 일반겜은 1500판정도 했지만
랭겜은 200판도 안해봤어요.

시즌2때 30찍자마자 랭돌리고 브론즈 4로 시작해서 고통받아서 랭겜 안하다가
요즘에 랭겜 다시 해서 실버 5까지 올라갔는데...(할수록 오르긴 함)

최소한 라인 두개정도 능숙하게 할 수 있을정도면좋을거같아요.

저도 요새 정글 연습하고 있습니다. ㄱ-

미드나 정글이 초반 게임 흐름 가져올수 있으니 다른 포지 연습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원딜은 라인전때 신경쓸게 너무 많고, 캐리할정도면 코어탬 한두개 뽑은 시점부터 가능하니, 서폿이랑 호흡맞추는것까지 잘 하려면 많이 해야하니, 솔라인이나 정글 연습추천드립니다.
201 2013-06-07 04:51:35 9
[새창]
맡겨 //반박 할 필요도 없어요.

이건 저나, 손님입니다님이 개인적으로 판단한 맡겨님에 대한 판단이구요.

나머지 평가는 다른 개개인인 오유분들께서 스스로 할거에요.


맡겨님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달으신 리플 내용이 말해줄거에요.
대충 리플 내용들이 몇가지로 나뉘더군요.
1. 오유나 릴베나
2. 일베랑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오유에 실망이에요
3. 박근혜, 박정희 관련 기사에 리플들

일베에 관해서 언급할땐 최대한 관용적인 입장 보여주고, 오유는 가차없음.
200 2013-06-07 04:33:40 11
[새창]
'맡겨'라는 분은 오유님들이 직접 예전 리플 보세요
제가 리플들 복붙하면서 작성하다가 날아가서 ...

이분은 대놓고 일베 실드치고, 오유도 일베랄 다를바 없다로 일관함.
199 2013-06-07 04:23:21 4
[새창]
신혜찡/// 그런게 아니었고 저 혼자만의 오해라면 기분나쁘셨을텐데 정말 사과드립니다.
198 2013-06-07 04:21:54 16
[새창]
신혜찡// 일베 까는 댓글도 보았는데, 저 위에 올린'광주는 역사적 사실로 남겨두고 더이삭 정치적 이용이나 성역화는 그만해야 한다' 이것과

효성 민주화 발언에 대해서

'자기들만 깨어있는 시민들인가 몰아가기가 너무 심하네 게다가 민주화라는 표현이 과거 운동권들의 민주화운동 비판하는게 아니라 광우병 사태 비판하는 뜻에서 만들어진 표현이라던데 어떻게 된게 티아라보다 더 심한 비난을 받고있을 수가 있지? 이런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들 안해보셨나요?'

이렇게 남기셔서 그렇게 생각했음.
197 2013-06-07 04:11:51 13
[새창]
신혜찡//가입후 적으신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는데 난대없이 일베를 커버치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음.
196 2013-06-07 04:04:19 4
신사로 태어나 신사로 자란개 [새창]
2013/06/07 03:34:00
브이 포 견데타
195 2013-06-07 03:53:39 13
[새창]
11 신혜찡 이분도 이전댓글들 보면

일베 옹호하는 입장 꽤 많이 썼고
그중 하나는 신혜찡님이 518에 관해 이런 댓글 남기셨더군요

"좋은 읽을거리 입니다. 사실 일베라는 괴물을 키워낸 것도 말그대로 '깨시민'들이었죠. 진보진영의 지나친 이미지 메이킹과 상대 네거티브로 인해 생긴 반발심에 의해 극단적성향을 가진 일베라는 괴물을 키워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광주는 역사적 사실로 남겨두고 더이상 정치적 이용이나 성역화는 그만둬야 합니다. 자꾸 할 수록 일베같은 괴물을 더 키워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194 2013-06-07 03:50:20 12
[새창]
11 맡겨 이분 좀 의심됩니다.

13년 4월 중순에가입해서 리플에 '일베와 다를게 뭡니까?' 이런 리플들이 한두개도 아니고 꽤 많네요...

아직 사고는 안쳤지만 주의깊게 봐야 할거같음
193 2013-06-03 04:32:45 1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3:02:57
현실과 비교해보면 틀린 말 하나 없고
작성자는 취준생들 도움이 될까 해서 쓴 이야기인데
이렇게 반대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왠지 알거같아요

투입 대비 산출...회사에서 요구하는거 당연하죠
하지만 사람 개같이 대우하는 비용 치곤 너무 적어요

기업에 투입대비 산출 관점에서 도움이 안되는 인턴을 회사는 왜 뽑을까요?

이익이 되니까 뽑는거에요...

인건비 후려치고 싼만큼 사람도 싸게 대하는 사회구조가 잘못된거에 화가나서 반대한거지 작성자님께 반대한건 아닐거에요..

작성자님처럼 40대에 직장에서 자리 잡으실정도면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하고 경쟁하고...남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싸워서 올라가셨을거에요

이런 사회구조속에서 인정 받을만큼 노력하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계신가니까요.(혹은 더 치열한 당시 사회)

"사회구조가 물론 잘못됐고 불합리하지만 나도 이런고생 이보다 더 한 고생 하고 올라온거다"

라고 할 수도 있을지 몰라도
작성자님께서 쓰신대로
'경쟁률도 60대 1 정도고 경쟁 뚫고 들어와도 언제 짤릴지 모르고 한두달뒤면 90퍼센트는 짤려서 안보게될 정을 주지 말아야 하는 투입대비 산출도 안나와서 회사에 도움도 안되지만 회식당일 퇴근 한시간 전에 어려운 업무 하나 던져주고 내일 아침에 보고해야하는 인턴'

아무리 치열해도 밥은 먹고 살 사회여야죠..
최저임금4900원 남짓한돈으로 10시간씩 5일 일해도 100만원도 안돼요

방값내고 하루 한끼당 2000원짜리 밥만 먹어도 한달이면 20만원
통신비 의료보험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내면 만원짜리 티셔츠 한장 사는것도 손떨려요

말이 한끼 2천원짜리 밥이지...서민음식 국밥도 7000원이에요...
2000원으로 밥 먹으려면 컵라면에 삼각김밥으로 삼시세끼 먹는거구요

이렇게 해도 돈이 안남는데 최저임금으로 방값내고 숨만쉬고 밥만먹어도 한달에 10~20만 남을까 말까인데 이돈 다 저축해도 노년에 컵라면에 껌한통 사먹을 돈이나 될까요?

일자리 못구하면 죽을때까지 부모님 밑에있거나, 굶어죽거나, 폐지줍거나 이런게 싫다면 여자면 몸팔아야되고, 남자는 강도나 절도

너무 극단적이지만 선택지는 다 적었어요
물론 저 사이에 알바라던가 일용직으로 버틸수도 있겠죠. 하지만 30살 넘으면 1년 1년 지날수록 일자리도 없어요

언젠간 저런 선택을 해야 할때가 온단말이에요
혹은 저렇게까지 구차하게 혹은 몸을팔거나 범죄까지 일으키면서 연명하는건 싫은 사람들은 자살하는거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성자님은 현실적인 충고 해주신거에요 혹시라도 우리에게 도움될까 해서요

하지만 사람들이 반대한건 이런 사회구조가 너무 가혹하기 때문이에요

작성자님께서도 적었듯 인턴은 아래와 같이 대접받고 대우받아요

'경쟁률도 60대 1 정도고 경쟁 뚫고 들어와도 언제 짤릴지 모르고 한두달뒤면 90퍼센트는 짤려서 안보게될 정을 주지 말아야 하는 투입대비 산출도 안나와서 회사에 도움도 안되지만 회식당일 퇴근 한시간 전에 어려운 업무 하나 던져주고 내일 아침에 보고해야하는 인턴'


어때요? 아직 대한민국 살만한거 같죠? 희망차죠?
192 2013-05-31 14:53:35 9
[새창]
디자이너Y//

전편인 첫번째는 제 착각으로 빚어진 실제이야기

두번째편(이글)은 썸녀와 상의 후 동의 하에 지어낸 픽션
191 2013-05-31 14:41:00 5/4
[새창]
needtime// 사이버 상이긴 하지만 nedtime님께선 저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여러 사람 앞에서 저를 직접적으로 지칭하시면서 인신공격성 욕설을 하시네요?

현실과 인터넷 서로 장소는 다르지만

이유도 없이, 혹은 이유도 말하지 않고 달랑 욕설만 써놓는건
현실속 묻지마 범죄와 다를바가 뭐가 있겠습니까?

한번은 제가 참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190 2013-05-31 10:37:27 12
[새창]
위에 말한 당사자 외에 작성자의 불쾌한 댓글을 보게 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위에 댓글은 지금 글 보시는 분들에게 쓴 글이 아닙니다.

앞으로 게시물 올리기 전에 한번 더 주의해서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189 2013-05-31 10:32:55 36
[새창]
리플 보니, 진지먹고 콜로세움 세우는건 좋은데, 그 와중에 시비조 일관하고 반말로 시작하고, 글쓴이 이상한 사람이네, 주작이네, 불쾌하네 리플들 있는데

그분들에게 나도 답답함에 글 씀. 아니. 솔직히 기분 나쁜게 먼저긴 하지만 기분나쁜것까진 괜찮음. 그런데 너무 답답하게 함 당신들.
내가 위에 언급한 사람들에 한해서 존칭은 더 이상 안함

솔직히 내 입장에서도 기분 매우 나쁨.
원글 링크까지 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내 실수도 있지만

첫 게시물 본 사람들이 이 글 볼거라고 생각했고 베오베까지 올줄은 나도 생각 못했음.
제 첫 게시물도 베오베에 갔던게 아니라, 다른분이 캡쳐를 한게 베오베로 간거였으니까

첫 게시물 보고, 부르르가 아니라 손톱깎이었네 작성자 병신ㅋ 하고 웃으신분들에게
다시 웃음 드리려고 작성한 게시물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지먹고, 콜로세움 세우는건 기분 안나쁜데, 그 내용을 반말하고 시비조로 하는 분들에게 저도 할말 못할말 많은데 참고 있었음.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원글 링크 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것도 있으니까.


유머자료라 유머자료실에 올렸고, 첫글보고 '작성자 음란마귀 병신ㅋ' '손톱깎이를 어떻게 봤길래ㅋ' 하고 웃으신 분들에게 웃음 돌려드리려고 작성한 유머자료인데 아침진지 먹고 말 하는건 좋은데

반말에 시비조에 작성자 이상하네 뭐네 이런 소리 하는거 개 짜증남


오유 유머사이트 아님? 이 글 올린게 유머자료실 아님?
내가 이 글이 순도 100퍼센트 다큐멘터리라고 썼음?
진지를 먹어도 적당히 먹어야지, 동영상에 보면 말하는 주체가 인형인데 '여자가 보낸 메세지인데 왜 남자 목소리임?' 이소리 하고있고

생각해봐요. 상식적으로 인형이 어떻게 영상편지를 보내? 기껏해야 몸이나 부르르 떠는 인형인데 이메일은 어떻게 보내고 유튜브는 어떻게 함?
(정작 가장 중요한 이 부분엔 왜 진지 안드심? )

왜 이 글에선 써있지도 않은 전후 상황 추론하면서 펙트 펙트 찾고 있어?



존나 빡치는데 그만 줄임.

짧게 말하자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유머자료실에 올린 자료는 그냥 유머로 받아들여.
진지도 적당이 잡수시고

진지 먹고 콜로세움 건설하는것까진 참겠는데, 자기 이해 못하겠다고 작성자 정신이상이네 뭐네 이런 소리 하고, 그 콜로세움이나 진지먹는걸 작성자 정신상태를 까지 감정해가면서 시비조로 일관하는건 존나 빡치니까.
188 2013-05-31 05:31:45 18
[새창]
믬//하...너무 진지하게 따지시니까 할 말도 없고 맥이 풀립니다
영상은 당연히 제가 찍은거에요
인형이 저에게 영상 보낸 컨샙입니다.

제가 더 길게 답글 달면 반감생겨서 다른분들도 저에게 비난여론 조성될거같아 더 이상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뭔가 말씀하거나 질문하는건 좋은데 일단 막말부터 뱉어보고 대답 듣는걸 원하시진 말길 바랍니다.

리플에 반대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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