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짝녀에게 생일선물준다고 잠깐 나올래 라고하면 부담스러울려나 [새창]

그냥 말하세요 선물줄게 있으니까 나오라고

생각해보면 벌거아닌일이에요

75 2014-04-18 04:10:20 0

[익명]짝녀에게 생일선물준다고 잠깐 나올래 라고하면 부담스러울려나 [새창]

썡판 모르는사람이 아니라면..

자기 생일을 축하해주겠다는데 당연히 좋아하지 않을까요?

74 2014-04-18 04:07:30 0

[새창]

그렇게도 못 잊을 여자를 두고..
남자분 생각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면서 그런이야기를 하다뇨..
이미 가버린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아셔야할텐데말입니다

73 2014-04-18 04:05:19 0

[익명]이것도지킬수있을까 [새창]

그래요 일단 해봅시다

72 2014-04-16 05:36:34 1

[익명]고2 자퇴 고민중입니다. [새창]

1년 6개월동안 공부만 하겠다는 생각.. 정말로 무모한 생각입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면 얼마 안가서 반드시 무너지게 되있어요..
재수할때 경험입니다만, 다시 수능공부하는 10개월 남짓한 시간도 독학을 선택한 친구들은 몇개월 못가서 무너지고, 이정도면 됬다는 생각에 공부를 놔버려요.
물론, 독학을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는건 아니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71 2014-04-16 04:59:21 0

[익명]잠 못드는 새벽..그나마 고게에 사람들이 많은데 사는이야기 좀 해주세요. [새창]

쪽지시험을 위해 밤새서 공부하고있긴한데..
잘 외워지지가 않네요

70 2014-04-16 04:24:43 0

[새창]

두려움이나 아쉬움이 없다뇨
무엇이 죽음보다 삶을 더 두렵게 하였으며
무엇이 다음생애를 기약하게 하는 아쉬움인겁니까

68 2014-04-16 04:03:41 0

과거에 쓴 글들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는데.. [새창]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내가 누구에게 사랑받고있는지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랑이란건 꼭 연모의 감정이 아니라 관심있어하고 아끼는걸 말합니다)

67 2014-04-16 03:58:58 1

[익명]잠이안오네요 [새창]

우울하니까 깨어있는건지
깨어있으니까 우울한건지..
저는 제가 보고싶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우울함을
떨쳐내려합니다

66 2014-04-16 03:56:59 0

과거에 쓴 글들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는데.. [새창]

그야 일부러 웃으시니까요..
그런 웃음은 우울함을 남에게 가릴순 있지만
스스로에겐 가리지 못해요

65 2014-04-16 03:52:18 0

[익명]대학대학그게뭔지 [새창]

어려운걸 원하시는만큼
노력도 각오도 충분하시길 빕니다

64 2014-04-16 03:40:40 1

[익명]대학대학그게뭔지 [새창]

후회없는 인생이란건 없어요
뭘 해도, 어떠한 행운이 나에게 와도 항상 아쉽고 후회스러운게 사람마음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참 신기하죠 자신과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않아요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