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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난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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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2022-03-11 17:30:53 1
향후 예상 시나리오 [새창]
2022/03/11 15:29:11
기득권이라는 사람들이, 정치하는 보수들이 무식해보이고 바보같아보여도
다 이유가 있어서 기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큰그림도 있었을 것이고, 같은 실수 잘 안할 사람들이죠.
지켜야 할게 명확한 사람들이니까요.
우리는 그저 언론과 미디어라는 조그만 화면 속에서 바라볼 뿐인거죠.
다음 시나리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여기서 글을 나누는 사람들은 미디어를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심하고 찾아보고 이야기하고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힘을 잃지 말고 계속 지켜봐야합니다.
그들이 놓치는 조각들을 찾아내고, 프레임 밖에서 죽어나가는 바른 사람들을 보호해야죠.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만, 다시 할 수 있습니다.
226 2022-03-11 17:24:04 4
향후 예상 시나리오 [새창]
2022/03/11 15:29:11
뭐 여튼 저쪽은 프레임 밖에서 계속 편가르기를 해갈겁니다.
편가르기가 안되는 사람들은 창피주기로 민심을 잃게 할 것이구요.
패배의 원인을 찾는 것 좋습니다만
누가 책임을 지느니, 누구 책임이니 하는거는 그닥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선거는 끝났거든요.
선거는 끝났고 어제도 끝났지만,
오늘은 아직 남아있고,
내일, 내일 모레, 그리고 그 이후 모두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누가 생각해도 방향이 암울할것만 같지만요.
이야기가 자꾸 다른쪽으로 빠질 것 같아 각설하고,
선거 패배를 계기로 힘을 합쳐야지,
갈라져서 싸우면 안됩니다.
저쪽은 이제 정치 언론 검찰 다 뭉쳐서 큰일났다구요?
그럼 우리도 뭉쳐야해요.
갈라지는 만큼 약해질 것이고,
갈라지는 만큼 무기력하게 당할거에요.
저 역시 정치 잘 모르고 역사적 식견 없지만
이승만 박정희로 시작했어도
노무현 문재인도 나왔다는 사실은
알고 있잖아요?
촛불 하나, 표 하나가
모래성을 쌓은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환기 한 번 시키고
게임이나 한 판, 술이나 한 잔,
책이나 잠깐, 낮잠이나 조금 자고 일어나서
다시 힘냅시다.
225 2022-03-11 16:26:14 1
광화문 대통령에 대해 [새창]
2022/03/11 16:01:32
만약에.. 정말 만약에 지켜진다면,
광화문이 무서운 곳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24 2022-03-11 16:24:31 1
근데 이재명 당대표 현실성은있는겁니까? [새창]
2022/03/11 16:21:24
차라리 이재명이 따로 나와서 당을 차리는게
당원 모으기 훨씬 좋을듯...
223 2022-03-11 14:37:43 1
집 수압이 좋을 때 가능한 것 [새창]
2022/03/11 10:04:58
씻겨나갈걸요......
222 2022-03-10 14:25:16 0
돌이킬 수 있는 역사의 첫 날 [새창]
2022/03/10 14:03:29
페이커가 한 이야기 중에 그런게 있었죠
남이 버린 쓰레기를 내 호주머니에 담고 다닐 필요가 없다구요
우리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결과지만
그 기분 담아두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건 하나도 없지요
우리 기분만 상할 뿐이에요

이명박근혜가 당선되던 날도 허망하고 무기력했지만,
복구의 속도보다 피해 입는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어쨋든 불합리에 싸우는 사람들은 늘 있었습니다
직접 싸우지 못하더라도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도와줘야죠

언론으로 인해 정보격차가 벌어졌고, 그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안에서도 올바른 정보를 찾아내는 사람들은 늘 있었으니까요
이 화나는 분위기도 점차 차분해질것이라 믿습니다
221 2022-03-10 13:56:02 1
1번국민 여러분들께 올리는 말씀 [새창]
2022/03/10 03:35:50
1500만의 힘으로 윤이 당선되었다면,
이를 당선시키지 못한 1500만은
이제부터 저들이 잘 하는지 지켜보고 바로잡는게 역할입니다
밤새 뒤척이고 잠들지 못했지만
여기서 눈 감아버리는 건 윤이 가장 바라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220 2022-02-21 10:18:38 20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 [새창]
2022/02/20 21:08:01
악플러의 시점
1. 본인은 행복하게 같이 살 사람이 없음 부러움
2. 본인은 독립해서 살 집이 없음 부러움
3. 모니터에서 눈을 돌리니 보이는 정리안된 돼지우리같은 방 부러움
4. 부러움 부러움 부러움... 빼애애애애애액
자존감이 없으면 원래 남을 내리 깎아야 자기 체면이 보존이 됨 우월감을 느낌
219 2022-01-28 15:10:44 1
1월 27일 하루만에 사법부가 한일!!!!!!!!!! [새창]
2022/01/28 09:28:37
많이 먹으면 많이 싸게 되어있습니다
엄청 쌌네요
218 2022-01-14 15:46:28 1
물고기 맛은 어떤 맛일까 [새창]
2022/01/14 09:47:22
한 입에 존맛이라는걸 깨닫고
직접 잡으러 가시는 모습입니다
217 2022-01-14 15:31:20 0
쓸데없이 솔직한 남자친구 [새창]
2022/01/13 20:27:01
여친을 보내고 장모님 아니 동네 아주머님의 신뢰를 얻게 됩니다
216 2021-12-14 14:26:20 1
"왜 멀쩡한 사람들 밥 주냐?"에 대한 김하종 신부의 대답.jpg [새창]
2021/12/11 23:34:05
사탄은 말로, 예수님은 행동으로
자기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쫓아다니는 사람들 진저리나지만
참된 종교인들은 우러러보게 되지요
215 2021-12-02 13:23:19 1
윤석열 사석에서 이준석에게 " 이 새끼 도대체 왜이래?" [새창]
2021/12/01 21:55:50
더러운 것들 다 모여서 다 올라타고 다같이 침몰하길
214 2021-11-19 13:34:03 0
내년에 한국 상륙한다는 초대형 OTT [새창]
2021/11/18 12:18:04
아 이건 넷플밖에 없네 이건 왓챠밖에 없고 아 골라보기 힘들어 그냥 유튜브로 영화 추천이나 봐야지
유튜브 개이득
213 2021-11-18 16:46:12 0
오세훈에 투표한 결과 [새창]
2021/11/17 05:46:30
이번 투표는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을 막기 위한
서울 시민들의 혜안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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