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2014-11-05 22:53:17
1
녹취는 해두었습니다.
소비자 보호 책임자한테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지요? 이거 나말고도 많은 고객들이 이런 부당한 경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 것일 것이라고...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수십년간 만기환급형 형태의 보험금을 관리하고 있는 보험회사가 모두 그 돈을 고객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수백억이 될 수도 있겠지요!
고민하는 부분은
과연 이러한 선례를 남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가계에는 돈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 돈이 있을 이유가 없지요!
세금도 세금이고, 통신사에 갖다바치는 통신요금과 단말기 대금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고,
의미가 있을까요?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