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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7: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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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배역이 자주 반대가 되는 경우
김의성,문성근,김창완 등등..
김창완: 얼굴이 매우 선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한 스타일. 실제로도 선역을 많이 했긴 했지만... 악역이 미쳐 날뛴다. 선한 인상이 나쁜놈이면 더 무섭다는 말을 증명..
문성근: 웃으면 포근한 얼굴 눈웃음도 뽀인트, 목소리도 좋은데 영화, 드라마가시면 만나지말아야할 배역이다. 죽거나 뺏기거나... 악역하면 생각나는 배우중 한명.
김의성: 선역으로는 거의 나오지않을 정도로 악역에 특화된 연기를 보여주는데... 영화,드라마 밖을 나가면 그냥 입 걸쭉한 허허아저씨 투쟁의식도 투철하시다. 이분을 김듬성, ㄹ가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