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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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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여년 이민 생활동안,
다행이라면 건강한 편이어서 병원을 거의 간 적이 없는거지만..
한편으로는 무보험자로써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웬만하면 약국에서 해결했다는 거네요.
아이 낳을때, 치과에서 신경치료 및 금니 씌울때 빼고는 병원 간 기억이 없어요.
아 딱 한번, 와이프 갑상선 수술때문에 한국 나가서 캐쉬로 수술받은적 있네요.
보험되는 큰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걱정 없으시겠지만..
작은 개인 회사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알아서 건강보험을 들던지 해야 하는데, 너무 비싸고 혜택이 거의 없네요.
수술같은 큰 껀이나 생기면 혜택을 보겠지만..
그놈의 디덕터블때문에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비싸게 내고, 혜택은 거의 없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