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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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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캡쳐 저렇게 붙여놓으니깐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거군요.
저랑 같은 뉴스를 보신거같은데 .... 물론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인지하는게 다를 순 있지만,
저두 이 글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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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지가 아프시네요.
아버지를 응급실로 모시고
피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마음속으로 줄다리기를 하게 되더군요.
딱! 하루만 인데,
길어야 12시간 자리 비우는 건데...
행사에 갈까.. 아버지 옆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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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 엄청 불편하게 느껴지네여. 감히 아버지의 목숨과 티켓과 저울질 할 수 있는겁니까??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이게 글쓴이가 백도라지 씨한테 느낀 감정이예요 . 저두 글쓴이한테 이런 감정 가질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