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저분편에서 얘기를 하자면 새벽에 퇴근해서 어짜피 밤새 차가 안들어 올것같고 다른데 주차할곳이 없어 어쩌다 한번씩 세웠는데 유도리 없이 야속하게 신고를 굳이 하냐 이건데 그러면 정중하게 미안하지만 사정이 이렇다고 신고 자제 부탁한다고 사정을 해야지 저렇게 협박을 하면 신고 더 들어갈듯
그렇게 비꼬실것 없어요 대부분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의료보험시스템이 훌륭한줄로만 알았지 그런 희생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있었거든요. 아마도 이런식으로 이런 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 차츰차츰 나아질겁니다. 한국은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