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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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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 게..
허리디스크 수술이 가능한 관절전문병원이면 병상규모가 아주 적진 않을 것 같네요.
작년 가을에 저도 척추 전문병원에 입원했는데 면회 관리 철저했어요. 밤 10시만 되면 무조건 쫓겨나고 환자도 외부에 나가지 못하도록 관리했어요. 간호사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바이탈체크하고 수액 봐주고 잠 안 온다고 늦게 혼자 핸드폰 들여다봐도 얼른 자라 혼나고요.. 낮이라해도 다른 환자에 피해가 갈 정도면 간호사들이 먼저 주의를 줬죠.
그 병원은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야한다 그거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