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웨딩 촬영에 참석하는 게 흔하지는 않긴 한데요, 그렇다고 특이하거나 이상한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신랑 신부가 가족이 오는 걸 허용한 상황이면 웨딩촬영에 동행할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아내 분의 태도는 내로남불처럼 보이긴 하는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지 대화를 해보셔야할 거 같아요.
지난 대선 때 2등이라도 했으면 덜 초라했을텐데... 본인도 설마 홍준표한테 지겠어? 이랬을 겁니다. 근데 결과는 3등... 국짐은 철수를 센터에 세울 생각은 1도 없어요. 그냥 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 시작하든지 어디 비행기표 끊고 2주 자가격리 들어가든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