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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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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난 계집애야.. 뭐한다고 질질 울면서 방 귀퉁이에 쳐 박혀 있니?
너가 그러니깐 그 남자가 그러지 너가 안그러면 그 남자가 뭐한다고 그러겠니
그 놈 껄렁껄렁하던데 제대로 정리하고, 그런 놈은 재껴두고 얼른 잊어라 영 별로다
그 놈 아니더라도 멋지고 뿅가는(?) 애들 천지에 널렸다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추잡하게 그게 뭐니? 걸리적거리게
나한테 한번 잡혀봐라 아주 그냥 어디 떨어뜨려서 엉덩이를 차버릴테니깐
이제 그만 좀 울어라 어지간히 했으니깐
최대한 직역으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