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2) 인류 구원 마법의 제물 [새창]

대마법 답지 않게 허공에 나타난 마법 진은 수수했다. 거래를 위한 창구만 만들면 되는 것이라 허공에 뜬 마법 진은 일종의 차원 전화기였다...(이하)

마법사와 제자는 가볍게 웃었다. 한 달간의 철야에 시달렸다... (이하)

설명을 위한 부분은 최대한 삭제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sf나 판타지) 최소한 초반부나 짧은 글이라면요.

소재는 좋으나 이야기가 약한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스케일이 크고 좀 더 긴 이야기로도 쓸 수 있는 소재인데 가벼운 코드로 가려고 한 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말에 별다른 사건이 없어서 약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마법사와 제자가 고민을 하는 부분은 장편 속의 일부라면 괜찮겠지만 단편의 대부분이 고민하는 것으로 전개되다보니 단조롭습니다. (영화 맨 프롬 어스 같은 건 생각만 하다가 끝나긴 하지만요.) 실제 사건 위주로 일어나는 것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2355 2017-12-18 01:07:26 12

[새창]

통계적으로 x크기와 유일하게 상관이 있는 것이 키죠.

2354 2017-12-17 18:56:46 0

전 세계에서 오직 한 사람만 이해"했던" 이론.jpg [새창]

당연하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이해와 세뇌를 없앤 상태
그런 관점에서 새로운 걸 발견했나 보네요

2353 2017-12-17 14:27:31 0

*단편* 아비 [새창]

어머니라는 소설은 저도 모릅니다. 그냥 비유예요 ㅎㅎ
마비노기 영웅전에 아비라는 캐릭터가 있네요. 그냥 그런 이름이 있나 했습니다.

2350 2017-12-16 20:37:57 2

[새창]

https://youtu.be/0ukZ5cxTykU
X-Japan Tears (잠시만안녕 원곡)
어릴 때 자살한 아버지를 보게 된 상처를 떠올리며 쓴 곡
피아노 치다가 눈물 흘리는 분이 노래 만든 사람입니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당신과 헤어지고
지금은 지나가버린 시간에 묻기 시작해
기나긴 밤에 여행을 꿈꿨어
이국의 하늘 바라보며 고독을 가슴에 품었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끊임없는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사랑으로 당신의 눈물이 마르기를)

2348 2017-12-15 22:04:21 2

도쿄대 연구팀 세계 최초 "깨져도 몇십초 만에 다시 붙는 유리 개발" [새창]

와?

2347 2017-12-14 15:57:47 0

싱크홀 [새창]

드래그미투헬 영화장면 같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