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에게 묻습니다. 스스로를 위선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새창]

전 오유 분들이 염치가 없다고 판단하지 않아요. 어제 오늘 비대위에서 비례장난친게 바로 이때까지 오유에 김종인 비대위 반대파분들이 해왔던 얘기죠. 김종인씨의 우클릭에 대해서 처음엔 반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천에 있어서 사리사욕이 들어나는게 분명 보였고. 이때까지 유작가님이나 많은 분들이 비대위 배후설에 대해서 얘기했고 당을 붕괴 위기까지 가고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결국에 오늘 보세요. 비대위에서 비례공천 장난질 친거 김종인씨가 인정하고 문재인대표랑 그거 해결했죠. 김종인씨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하나 분명 반은 비대위에서 공천 장난질을 해왔단걸 오늘 입증한거나 마찬가지니 김종인씨가 가진 의도는 지금 작성자님이랑 같으나 분명 과정에선 비대위가 당을 먹으려고 장난질친게 있었단건 입증된겁니다.

277 2016-03-22 17:46:53 0

전 잘못 햇으면 깝니다 [새창]

인물 보는 눈이 없는건 확실하고 문재인 대표가 전면에 나서서 공동으로 가기엔 호남쪽 여론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안그런거 같은데 좀 더 눈이 있는 사람들이 옆에서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276 2016-03-22 17:44:04 0

[새창]

뭔가 공감되서 확실히 김종인씨는 정치9단은 아니에요. 제 생각에도 경제민주화 위해선 그냥 단순히 우클릭해야해 하는 생각만 가지고 해온거 같습니다.

275 2016-03-22 17:40:14 2

[새창]

솔직히 김종인씨가 더민주당 취급하는 수준이 이따위당으로 표현하고 도저히 같이 갈 동반자로 안 보고 있는건 맞지만 ㅎ 지금 흐름상 약간 안 좋은 단체의 인원으로 보이실 순 있을 것 같아요. 전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274 2016-03-22 17:38:38 0

국민의당 "문재인-김종인, 짜고치는 고스톱" [새창]

속 뜻은 다르겠지만 전 워딩이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ㅎ

273 2016-03-22 17:35:18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 진짜... 갓종인이래 ㅋ [새창]

확실히 이 시선이 틀린건 아니에요.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건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이뤄줄 엘리트 지도자의 코스를 밟았다고 저번 대선 때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사람보는 눈이나 세세한 눈은 틀려먹었죠.
저또한 과정이 정의롭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고 그 희생이 과연 올바른 선택에 따른 희생이였는지에 대해선 동의할 순 없지만
지금 더민주당이 정말 팔 한쪽은 내준 정도의 큰 상처를 입으면서 우클릭을 했는데 여기서 다시 돌아가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소 뒷발로 쥐잡은건지 지금 언론을 다 잡아먹는다는게 과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아닌지 결과만이 나타내주겠죠. 이 흐름은 못 바꿀 것 같네요.

272 2016-03-22 17:29:49 8

김할배가 문대표를 해결사로 만들었네요 [새창]

비서처럼 부려먹는다는 시선도 있었는데 어떻게 또 이렇게 보니 문재인대표한테 이 분열을 메꾸는 키를 넘긴 것으로 볼 수도 있네요. 오호...

271 2016-03-22 17:21:12 0

시게에 비대위에 관한 두개의 주장이 둘다 맞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그렇죠 분명 후보자 등록 마감일이 촉박한거 사실이구요. 비대위 쁘락치들이 의도한 후보들이 대거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우리한텐 그래도 대안으로 정의당 후보도 분명있고 뭔가 오늘 저녁에 좀 걸러졌으면 좋겠네요.

270 2016-03-22 17:19:43 0

시게에 비대위에 관한 두개의 주장이 둘다 맞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대위가 어떻게 해결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솔직히 요즘 좀 남의당 보는 기분이에요 ㅋㅋ 다시 자기당 처럼 느껴질지 매일 고비네요.

269 2016-03-22 17:18:43 0

시게에 비대위에 관한 두개의 주장이 둘다 맞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공천에 관해서는 분명 러프했던 부분이 있었고 안좋았는게 있었죠. 근데 후보 확정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 이전에 뭔가 비대위 쁘락치들이 걸러내진다면 ... 꼭 시간이 없다고 볼순 없을 것 같습니다.

268 2016-03-22 17:17:32 0

시게에 비대위에 관한 두개의 주장이 둘다 맞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흠 그냥 속고 있었던걸로라 ... 그러기엔 큰 방향성은 분명 있었는거 같은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267 2016-03-22 15:37:30 5

[저격] 저는 못 죽일 총이면 애초에 쏘지도 않습니다ㅋ [새창]

저격글이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완벽할 수가 완전 인정.

266 2016-03-21 19:47:57 0

김종인이 더민주를 우습게 보나봐요.. [새창]

제 생각에도 더민주당에 대한 애정은 없습니다. 김종인씨 머리엔 제 생각엔 보수표자체가 워낙 크고 방대하고 조그만한 진보표만으론 도저히 새누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서. 새누리를 대항할 기존에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드는건 불가능 거짓 보수 국민의당의 자리를 빼앗고 더민주당을 우측으로 밀어서 보수표를 가져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다음 대선 때 절대 더민주당이 아무리 우클릭을해도 새누리랑 합칠일은 없을거고 더민주가 우클릭하면서 놓친 진보세력은 정의당이 줏을거고 대선은 정의당과 더민주가 합치는 모양새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걸 부수려고 또 많은 작전들이 판치겠지만요.

265 2016-03-21 19:26:53 0

김종인 대표 “비례 14번 안 받아…나를 매도하는 집단에 왜 있겠냐” [새창]

비례순번이 핵심이라고 안봤는데 비대위에서 오히려 김종인 지 발로 나가게 만들려고 그런건 아닌지 하는 음모론이 계속 떠오르네요. 저렇게 통제가 안되는 영감님이신데 박영선 이종걸도 감당이 안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