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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진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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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15-06-04 15:25:43 0
[새창]
아, 말라리아....
139 2015-06-04 13:49:40 1
메르스 백신이 없는것이지 치료법이 없는 게 아니라네요. [새창]
2015/06/04 10:31:29
대증치료로 치료라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에 치료법이 있다고 하기엔 무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출혈이 있어서 혈압이 떨어지는 환자에게 수혈하면서 출혈이 저절로 멈출때 까지 버티는 것이 현재의 메르스 치료입니다.
사실 이걸 치료법이라고 하긴 좀 어렵습니다. 치료(Treatment)라고 하기보다는 관리한다(Care)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출혈이 있는 장소를 찾아 출혈이 멈추게 하는 것이 궁국적인 치료입니다. 현재 궁국적인 치료 방법으로 실험 수준이긴 하지만 ribavirin + INF-a 가 효과가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 정도입니다.
138 2015-06-02 17:30:04 0
전국 모든 병원에서 고위험 폐렴환자 전수조사 [새창]
2015/06/02 17:18:28
본부가 싼 똥 의사가 치우는 구나..
137 2015-06-02 16:40:41 0
남친 하의가 그지 깽깽이라 옷 사주는 고민이 심하네여 [새창]
2015/06/02 15:12:45
저랑 비슷하시네요....전(남자) 엉덩이가 큰 편이라 항상 허리가 남아요...
136 2015-06-02 16:17:32 0
국민안전처 "메르스 심각하지 않다, 대책본부 가동 안할것" [새창]
2015/06/02 11:27:40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이런 상상, 생각, 소설이 가능할 것 같아요..
발생한 지역이 서울 경기이고(물론 지금 확산 중이지만...) 반대세력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니 이번기회에 자신들 찍어주지 않을 곳 인구좀 줄인다고 생각할지도.....너무 과한 생각인가??
135 2015-05-12 12:01:59 0
이번에 이민온 급성골수성백혈병 걸렸던 아재입니다. [새창]
2015/05/11 21:31:33
힘든 과정 잘 넘기셨네요...축하합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134 2015-05-12 11:53:46 0
[새창]
혹시 성분좀 알 수 있을까요?? 검색이 어렵고 죄다 일어라 성분을 모르겠어서...
133 2015-05-11 15:39:49 0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5/11 14:57:32

전 의료계시판에 답글 중지한지 좀 됐습니다. 다시 달아볼까 고미고민하다 남겨봅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만성 설사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과민성장증후군도 그 하나 입니다.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과민성장증후군외에 대장내시경 정상이면서 설사를 유발하는 질환이 몇가지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이라면 아래 사진이 도움될 듯 합니다.
132 2015-03-25 10:57:27 0
아버님께 간을 이식해 드렸습니다. [새창]
2015/03/24 15:50:23
장하십니다....
참고로 C형 간염은 B형 간염에 비교하여 볼때 간경화진행이 적은 간질환입니다. 대부분 만성 간염 단계에서 머물죠...
건강하실 겁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실 겁니다. 두 분 모두..

장하시네요.
131 2015-03-10 13:53:33 10
조혈모세포 [새창]
2015/03/10 11:14:56
정말 장한 일 하셨네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 일은 정말이지 너무 너무 좋은 일이에요.
130 2015-02-14 10:52:40 1
죄송하지만 꼭 추천 구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2/08 19:45:06
병기는 TNM stage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1기: 2cm이하로 임파선 침범이 없는 경우
2기: 2cm를 초과했거나 또는 원발종양이 뼈 근육 근막 연골 등을 침범한 경우
3기: 어떠한 경우든, 주변 임파선을 침범한 경우
4기: 어떠한 경우든, 주변 임파선을 넘어선 전이

이렇게 정리가 되고 병기가 증가할 수록 5년 생존율(완치율)이 떨어지는데 1기일 경우 60%~80% 정도이고 4기일경우 20%정도입니다.

치료는 대부분 종양을 포함한 주변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 주된 수술법이며 resection margin(마땅하게 뭐라해야 할 지 모르지만 일단 절제 경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Vertical growth(수직방양으로 자라는 것, 다시 말하면 옆으로 보다는 깊게 자라는 것)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Deep margin(심부 경계)을 충분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소 재발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우 보조방사선요법이 도움됩니다.

Positive margin(종양이 절제면에까지 닿아 있는 것)의 경우 보조방사선치료를 한뒤 재수술 하는 것보다 침범된 임파선을 포함한 원발부위에 즉각적인 방사선 치료가 효과가 더 좋습니다.(조금이라도 일찍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보조항암요법에 대하여는 아직 확실한 연구결과(무작위 대조실험, randomized trials)가 없습니다. 몇몇 도움되는 약이 있지만...
129 2015-01-25 23:11:36 12
젖몸살로 입원한 아이엄마 돌연사망 [새창]
2015/01/25 13:02:12
간문제로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생제의 종류를 알아야 하겠고 추가적인 검사결과를 확인해야 겠지만 전격성간부전에 의한 사망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B형간염이 있다고는 하지만 경화 또는 만성간염 상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균자에서도 약물 부작용에 의한 간손상을 고려 하여야 하지만 간부전까지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므로 의료 책임을 물기 어려워 집니다.

폐혈증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논쟁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사망진단서에도 적혀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CRP라는 수치가 있습니다. 이것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Procalcitonin이라는 수치도 있습니다. 혹시 검사가 되어 있다면 이 또한 매우 중요한 수치 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감염 및 염증과 관련된 수치입니다.
적절한 항생제 선택또한 중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악화되어 가는 경우 항생제를 바꾸어야 하는데 이것이 잘 이루어 졌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젖몸살이 아니라고 판단한 뒤 발열에 대한 평가를 위해 어떤 검사들이 이루어졌는지 적절했는지 또한 중요합니다.

환자가 마지막에 쓰러질때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배꼽주변의 복통인지 명치부근의 복통인지가 중요한데 현재로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젊은 사람이 갑자기 죽었다 하면 급성심장사에 대한 고려를 해 봐야 할 것이고 명치부근의 복통이라면 심장에 의한 통증도 고려해 봐야 하기때문에 급성심장사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체외순환기를 적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환자이기 때문에 매우 적극적인 치료를 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새벽 4시에 의식이 잠깐 돌아왔다고 하는데 이 이후 적극적 평가를 했어야 합니다. 폐혈증 및 이로 인한 폐혈성 쇼크라면 감별을 위해 스완간츠 카테터를 삽입해봤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가능하다면 복부 CT 등의 검사를 해야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28 2014-12-18 11:56:57 0
"신입사원 과도한 高연봉 기업에 고용세 부과" [새창]
2014/12/17 14:29:23
결국 투표인거다.
127 2014-12-18 11:56:17 3
"신입사원 과도한 高연봉 기업에 고용세 부과" [새창]
2014/12/17 14:29:23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올까??
그냥 단지 세수가 부족해서?? 1차원적인 생각이다.
조금더 깊이 볼 필요가 있다.

저들의 치명적 약점중의 하나가 "매국노"라는 꼬리표다. 이걸 떼어내려면 어떻게 할까??
이름은 거론하기 싫고, 왜 새눌당 외국인 여자 국회의원을 보면 답이 나온다. 다민족국가를 만들면 된다. 외국인들에게는 적어도 민족을 배신한 넘들 이라는 말이 먹히지 않을 테니..오히려 자신들을 보호하려고 각종 법을 만들고 지원하는 저들을 고마워 할꺼다. 결국 새눌당을 찍겠지..
그녀는 그런 의도의 상징적 존재이면서 그 역활을 수행해 나가는 인물이다.

지난 대선 및 선거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 현상이 화이트칼라의 야당지지이며 소위 대한민국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이들의 야당지지 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중간층과 화이트칼라의 힘을 빼려는 수작인거다. 배고프고 춥게 그리고 아프게 만들어야 자기들의 입김이 더 잘 먹히니까. 자신들이 뿌려주는 몇푼의 돈에 기꺼이 양심을 팔테니까..그러면서 자신들을 찍을테니까...적어도 현재까지 이건 분명하니까...
126 2014-08-07 13:44:23 4/26
출근길에 김여사 만남 + 인실좃 시전 [새창]
2014/08/07 09:48:27

훗....반대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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