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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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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회사에서 4대 보험료등은 일괄로 빠져나갈겁니다.
월급은 정해져 있으니..
그런데, 일한 날이 적으니 실 급여는 적죠. 하지만, 4대보험료나 세금은.. 만근시 월급을 기준으로 자동 나가게 해놨을겁니다.
어차피 그런데 세금은....
연말정산때 환급받는 구조라서 억욿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당장 필요한 돈이었는데!! 한다면 모르겠지만..
회사 시스템상의 문제인지라 임금을 떼먹거나 그러지 않을겁니다.
회사에서 4대보험료나 세금을 떄는게, 딱딱 그사람의 금액에 맞게 할수가 없어요.
그냥 '이 사람이 이 정도 받으면 아마 총 연봉으 ㄴ이정도 나올테니..
그러면 연말정산에서 이정도를 요구할테니 그걸 미리 떼가자!!' 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연말정산도 사실상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라..
회사가 무지 빡세게 떼가면 많이 받고.. 느슨하게 떼가면 오히려 많이 뱉어내는 구조가 맞지요..
아무튼, 작성자님 멘붕은 이해하지만,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