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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015-11-22 13:32:30 4
역시 YS는 애증이라는 말 한마디가 딱 어울리네요. [새창]
2015/11/22 13:20:27
다들 그런 느낌 아닐까요.
애증, 혹은 증오.
YS의 서거는 DJ나 노통의 서거와는 시민들의 반응이 다를거 같아요.
당장 저 같아도 눈물은 안 나요.
그냥 마음 한켠에 살짝 찬바람이 불어올 뿐....
'그래. 뭐 어찌되었건 고생하셨소. 기왕 가는길 편히 가시오' 뭐 이런 느낌..
360 2015-11-22 13:31:14 0
김무성이 김영삼의 정치적 아들인 이유. [새창]
2015/11/22 13:19:42
이 사람 국어능력이 딸리나...?
쩝...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이 아는걸 다른 사람들은 모를거라 생각하고 나 이외의 모두는 그저 무식한 쓰레기라는 식의 발언은 삼가해 주세요.
당신 아는것 다른사람들도 다 압니다.'
이 문장 못 읽으세요?
359 2015-11-22 13:27:28 4
역시 YS는 애증이라는 말 한마디가 딱 어울리네요. [새창]
2015/11/22 13:20:27
여야를 떠나서 '깡'하나로는 모두 YS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봅니다.
독재 시절에도 '박정희 하야'를 외치기도 하고, 쿠데타때도 조까라! 하고 당당하게 올라오기도 하고..
날으는 돈까스 김형욱이 초산테러를 했을때도 바로 국회가서 '김형욱 개새끼'외치는 남자.
정말 상남자죠...
그 깡은 현직 정치인들이 꼭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58 2015-11-22 13:26:08 3
역시 YS는 애증이라는 말 한마디가 딱 어울리네요. [새창]
2015/11/22 13:20:27
맞아요. 이동형작가의 저서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에 이런 표현이 있죠.
DJ는 민주주의를 위해 대통령이 필요했던 사람이고,
YS는 대통령을 위해 민주주의가 필요했던 사람이다...
딱 맞는 말 같습니다.
어찌보면 목적이 뚜렷했던 사람이죠. 하지만 목적 달성 이후의 계획이 무지해서 아쉬운 사람이죠..
357 2015-11-22 13:23:35 0
인생무상 권력무상 [새창]
2015/11/22 13:02:54
아질 갈 놈 더 있어요.
물태우는 정말 오늘내일이고.. 오늘 보니 JP도 이제 곳 다까끼 따라 가겠더만요
356 2015-11-22 13:23:02 0
김무성이 김영삼의 정치적 아들인 이유. [새창]
2015/11/22 13:19:42
이렇게 타인을 매도할 필요 있나요?
오유 글 보시면 '빤다'라는 그런 더러운 표현 못 쓰실텐데요?
오유의 분위기는 '애증'입니다.
미운 사람이지만,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은 추도 한마디는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영삼은 노무현을 발탁하고 정계로 불러온 사람이고, DJ를 이어서 말라버렸던 민주주의의 대를 잇게 해 준 배후세력이라고도 할 수 있죠.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이 아는걸 다른 사람들은 모를거라 생각하고 나 이외의 모두는 그저 무식한 쓰레기라는 식의 발언은 삼가해 주세요.
당신 아는것 다른사람들도 다 압니다.
충분히 고려하고 심사숙고해서 표현하는 애도의 표시입니다.
355 2015-11-22 01:41:41 25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새창]
2015/11/22 00:49:12
@크로스 당신 생각 궁금하지 않아요.
단지 당신이 아는거 우리도 모두 알고 있으니 알량한 당신 잣대로 우리를 재단하지 말란 거에요.
354 2015-11-22 01:30:45 38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새창]
2015/11/22 00:49:12
리플보세요.. 애증이란 단어 안보이세요??
여기에 그정도 근현대사 모를 사람 없습니다.
YS는 현 여당 역사를 통털어 대통령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가 과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공도 가지고 있는 양반이거든요..아시다싶이요.
353 2015-11-22 01:10:03 110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새창]
2015/11/22 00:49:12
DJ에 이어 YS까지.
민주화의 큰산인 DJ와 YS 모두 과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 민주화의 역사는 말 그대로 역사가 되었네요..
3당합당, IMF등으로 욕 많이 먹던 YS였지만, 그가 있었기에 한국 민주주의 투쟁의 역사가 이어져 내려온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최소한 저는 YS가 쥐, 닭, 문어, 물 보다는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정파싸움도 안 하셔도 되니.. 저세상에서 다까끼 마사오 싸대기나 존나 쎄게 때려주세요.
351 2015-11-21 20:06:42 1
쌩얼이 왜 부끄러운지 이해가 됩니다 [새창]
2015/11/21 19:19:08
네 저도 그 심정 잘 압니다.
남자지만 저도 BB쓰고, 눈썹 정리도 하고.. 향수도 좀 이성에게 어필할 만한거 뿌리구...
머리도 좀 돈 들여서 파마도 하고 해요.
근데 안 생기더라구요 ^^
님도 포기하세요.
오유하면서 커플 될라고? 어디 박근혜가 '다까끼 마사오 개새끼. 정치는 거국적 빵야빵야'하는 소리를 ^^
350 2015-11-18 08:24:09 7
65세 이상 노인들 뒤통수 [새창]
2015/11/17 09:25:46
뭐.. 잠시 부들부들 거리다가..
'박근혜 저것도 영 파이다. 말만 잘 하디만 뭐 할쭐 아는게 없노.
마.. 역시 나랏일 큰 일은 가시나한테 맽기믄 안되는기라.
역시 나랏일은 남자가 해야 된다 안 카나?'
하면서 선거철 되면 김무성 찍으럭 ㅏ겠지..
ㅋㅋㅋㅋㅋ
웃프지만ㅇ ㅣ게 현실이죠
349 2015-11-16 00:22:56 1
반전없이 상인 떡밥이 나왔습니다 [새창]
2015/11/15 22:19:54
씨발 나라가 좆망인데 하루쯤 매상 안 나오면 어때.
지금 매상 잘 나와도 이 정권 하에서는 언젠가는 좆망할건데??
347 2015-11-16 00:21:56 11
[새창]
의도는 좋지만..... 경찰들의 해산기술을 눈으로 보고 당해본 사람으로써는.. 저건 그냥 전경대가 쭉 밀고 들어와서 가르면 자진 해산입니다..
해산된 인파는 전경대가 못 모이도록.. 적당하게 분산 시킵니다..
정말 일사분란한 중앙지휘통제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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