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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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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 2021-04-09 09:52:02 0
이 피규어 사본분들?.gif [새창]
2021/04/05 15:00:21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사준 몇안되는 장난감 중 하나가 저거 파란색이었죠ㅋㅋㅋㅋ

당시에 워낙 잘 잃어버리고 그래서 발사되는건 압수당했었나 그랬고 고무찰흙을 입에 넣고 입벌렸다닫았다하면 고무찰흙이 머리쪽으로 이동해서 그거 다시 꺼내서 입에넣고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가지고놀았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고무찰흙이 안보여서 같은 찰흙이니까 되겠지 싶어 지점토형식의 황토찰흙넣고 그짓했다가 망가져서 버렸더럤죠ㅠㅠ 물에다가 담궈놓으면 됐을건데 어릴땐 그 기다리는 시간을 참지못하고 버려버렸었죠...

근데 저거 사자말고 호랑이버젼도 뒤늦게 나왔던거같은데... 기억나는 분 안계신가요? 뒤늦게 출시된거라그런지 그동안 친구들이나 교회애들집에서 가지고놀던 볼트론보다 좀더 크게나왔던거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8719 2021-04-09 09:04:34 1
이 피규어 사본분들?.gif [새창]
2021/04/05 15:00:21
님 뿐만이 아니에요... 대부분 어렸을때 충분히 즐기지 못한분들이 성인이돼서도 어렸을때 충족시키지못한거를 채우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죠...

저도 그 중 하나라 37먹고도 엄마한테 왜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질않냐고 말하면 어마마마께서 네놈이 말하는 사랑이 뭐냐고물으시는데 전 이렇게말하고있죠

"아침에 변신로보트 하나 점심에 변신로보트 하나 저녘에 변신로보트 하나를 사주는거"라고요

그럼 어마마마께서 절 한심하게 쳐다보시며 네놈이 몇살인데 변신로보트장난감 타령이라고하심

그럼 전 당당하거 말하죠

"올해로 37살이옵니다 어마마마(씨익 웃으며)"

저보고 덜떨어진 놈의 새끼래요 낄낄낄낄

어린이날 한달도 안남았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 로나가면서 노래불러야지

"오늘은 어른이날 우리들세상~"
8718 2021-04-09 06:32:49 23
여동생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착한 오빠 [새창]
2021/04/09 06:22:38
역시 오빠와 여동생은 진리의 조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3자의 눈으로 봤을땐 넘모넘모 즐겁고 신나고 재밌는 거시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7 2021-04-09 04:24:13 7
김종국이 정말 사랑했던 여자 [새창]
2021/04/07 13:30:43
패떳에서 김종국이 아침인가 저녘일오 콩나물 다듬고있는데 유재석이 이르길..

"야, 콩나물 머리는 왜 떼고있어? (이 떄 다른맴버들이 지나가자 다른맴버들에게) 야야 저봐라 종국이 저 근육으로 콩나물 머리 떼고있다ㅋㅋㅋ"

이말을 듣고 김종국 빡쳐서 내뱉은 한마디

"아.. 증말~ 형 머릴 땔 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종국이 마늘다지고있으니까 또 유재석이 깐족되면서 저 근육으로 마늘다지고있다고하니까

"아 증말 형을 다져버릴 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6 2021-04-08 16:12:54 1
국수 장인의 비밀.jpg [새창]
2021/04/07 19:49:45
아니 맛난게 먹었으면됐지 왜 추욱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5 2021-04-08 16:11:40 6
국수 장인의 비밀.jpg [새창]
2021/04/07 19:49:45
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4 2021-04-08 10:59:41 0
아이한테 계속 "왜?"라고 하는 아내.pann [새창]
2021/04/07 20:08:22
이 단 한글자에 위에 나온 댓글들의 느낌을 단번에 느끼게해주네요...
8713 2021-04-08 10:55:22 7
아이한테 계속 "왜?"라고 하는 아내.pann [새창]
2021/04/07 20:08:22
그쵸... 차라리 가출을하면 다행... 본문 댓글에도 나왔듯이 자살이라도한다면...
8712 2021-04-07 13:57:54 1
경규옹의 통찰력 [새창]
2021/04/07 02:27:31
이댓글 경규옹님 앞에서 또박또박 읊어줘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1 2021-04-07 06:47:43 4
멍멍하고 냥빠졌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1/04/04 18:06:03
오늘따라 왤캐 고양이들이 당하는게?많나 했더니 글쓴님 닉네임이 고양이라 고양이 변호하려고 그동안 모은거 방출한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0 2021-04-07 06:44:45 5
멍멍하고 냥빠졌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1/04/04 18:06:03
뭐야 오늘따라 고양이가 당하는 짤이 왤캐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9 2021-04-07 06:43:58 1
멍멍하고 냥빠졌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1/04/04 18:06:03
어? 이것도 왠일로 고양이가 당하네?ㅋㅋㅋㅋ
8708 2021-04-07 06:43:25 5
멍멍하고 냥빠졌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1/04/04 18:06:03
왠일로 고양이가 쫓겨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7 2021-04-07 05:56:35 10
어느 날 재산 1조가 생긴 여대생 [새창]
2021/04/06 14:17:43
나도 장염거릴거나 채해서 고생하면서 엄마한테 빨리 주치의부르라고했다가 주치의같은소리하고 자빠졌다는소리듣는데ㅠㅠ

"뭐? 주치의가 없다고? 난 대체 있는게 뭐지?"하면서 장난치다가 아직 덜아팠다는소리들음ㅠㅠ
8706 2021-04-07 05:50:41 3
여친 달래는 남친의 만렙스킬 [새창]
2021/04/06 15:34:55
이런걸로 위아더월드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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