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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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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의원 등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추미애 대표는 다음과 같이 김철민 의원 등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사과했다.
“우리당 김철민 의원과 안산시의원들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당대표로서 사과드린다.
이같은 행동은, 의도가 무엇이든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명할 여지가 없다.
당대표로서 해당 관계자에 대해 당 윤리심판원에서 사실관계를 검토하여 엄정하게 조치하도록 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당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처신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지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