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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2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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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당원도 오소리도 기사단도 아닌 사람이 봐도 비판을 거론할 시기가 아님을 잘알고 있습니다 평생 TK살면서 노통이후 도저히 정동영을 찍을 수 없어서 찍지 않았던 저같은 사람도 지금은 비판을 입에 올릴시기가 아니고 비판을 면전에 들이대기에는 적폐가 힘을 얻을 것이 두려워 지켜보고자 합니다
하물며 지지자라 칭하면서 비판부터하라는건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정책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지지하니 비판하는 태도를 가지라니 두들겨 팰 준비를하고 말을 들으라는 것인지
솔직히 비판적지지를 거론하는 사람들이 뭘 비판하고 있는가에 대해 거론하는 걸 본적이 없네요
진짜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 비판을 먼저 입에 올리는지 그 말이 처음 어디서 나왔는지 최근 되짚어 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