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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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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사 내용 중에서,
그러나, 지난 8일 '2013 여성변호사대회'에 참석한 조 장관은 대한변현 일제피해자 인권특위 소속 양정숙 변호사에게 "대통령께 말을 전했지만 '한일 외교관계를 고려해 할머니들을 만날 타이밍이 아니다. 상황을 봐야 한다. 당장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면서 "만나기 힘들다"는 대통령 의사를 전달했다.
(조 장관이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답을 들었다. 그 대통령의 답을 조 장관이 인권특위의 변호사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4.대구 달서구) 할머니는 "박 대통령은 여성대통령이다. 그렇다면 더욱 당신이 책임지고 앞장서 우리를 만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모른다고 외면하고 거절하니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한일 외교관계보다 자국민의 억울한 일을 해결하는 게 더 중요하다"면서 "우리를 만나 얘기를 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위안부 할머니분들께는 지금은 만나기 힘들다고 전달된 듯. 그러니까 이런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막줄에서 여가부 대변인실에서 전부 사실이 아니다 라고 그랬다는데 누가 사실을 말하는 걸까요?
조 장관에게서 변호사가 직접들은 장관의 말일까요, 대변인실의 말일까요?
자세한 기사는 출처 표기해놨으니 들어가서 읽으면 되는거 같은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