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3
2017-04-23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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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로 너무 예민하다 보니 서로를 배척하는 것 같아요.
시게는 한표한표 소중하게 투표하려고 고생중이고 "투대문"을 외치지만, 군게는 본인들의 목소리를 높히고자 무효표나 다른 후보 투표 등을 내세우니까요.(보통 대부분 무효표 이야기)
시게에 유리한 해석은 어쩔 수 없나봐요.
한 표 한 표가 소중해서 무효표라도 내겠다는 게 군게인데, 거기 와서 차라리 투표하지 말라느니 어차피 딴애 뽑을거잖아. 이러고 베오베 가는 게 시게죠.
비공수도 보이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