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나 너프는 이해 가는데요. 저대 힐러유저인데, 가끔 윈스턴 할 때 다른 힐러는 안 무서운데 아나는 무섭더군요. 무슨 힐러가 딜러인지... 겐지, 트레 그런 애들은 몰라도 윈스턴 근접으로 잡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Ps. 티어 상관 없음. 상대도 어차피 동일 티어니까.) 근데, 딜러한테 물리면 죽어야 한가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죠. 그렇게 치면 심해는 메르시로 리퍼도 잡는데.
뭣보다 가격이 짱. 사실 제가 다녀본 구내식당 비교해 보면 중간정도 진짜 어떻게 유지되나 싶을 곳들 빼면 평균이 안되는 것 같은데, 그런 식당들보다 500~1000원 정도 싼 걸 생각해보면 가성비 상당히 좋네요. 게다가 500~1,000원이라도 꾸준히 모이면..... 어.... 암튼 꾸준히 모으면 그것도 돈! 주변에 이런 식당 있으면 자주 갈 듯.
아, 자산의 정의를 정확하게 몰라서 부동산도 자산에 포함해서 얘기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답(논)의 경우 자산 가치가 낮다는 거죠. 자산에 대해 세금을 책정한다면 자산으로써의 가치가 아닌 공시가에 대한 기준이 적용되거나 할텐데, 논 2~3천 평으로 생계 이어가는 농민들 입장에선 세금이 더 걱정되겠죠. 그렇다고 농지에 대한 세금을 감면해주면 농지의 소유자들이 죄다 자본가로 바뀌겠죠. 어.. 혹시 자본이 아닌 자산에 대한 과세라면 결국 소득에 대한 과세이니 이 글은 맞지 않은 것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