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아닙니다. 사기입니다.
솔로는 폭력적이다느니 하는 글들이 올라오더니 이제는 아예 솔로가 인격장애라는 취급까지 해버리네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커플이 더 폭력적입니다.
솔로는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플은 싸움을 하죠. 이름은 근사하게 '사랑싸움'이라고 붙이곤 싸웁니다.

16863 2016-08-10 12:35:21 0

오유가 왜 친목질을 금지하는지 절실히 느꼈네요 ㅋㅋ [새창]

2016/08/10 02:41:45

전 말도 거의 없고, 오유에서 그룹으로 하다보면 저런 일 알게 모르게 있을 것 같아서 솔로잉 하는데... 그래서인지 올라가질 못해요. ㅠㅠ

16862 2016-08-10 05:30:11 20

세상에 이제는 기독교를 소재로 동인지를 만드네요. [새창]

2016/08/09 22:19:39

신경 안 쓸겁니다. 빅똥이 뭔지는 몰라도 아무일 없어도 별로 안 나설거에요. 돈 되는 것도 아니고 귀찮으니까요.

16861 2016-08-10 05:14:20 20

무전여행관련해서 농촌일도와주고 숙식제공받는거요. [새창]

2016/08/09 16:01:03

.....이 글 보고 생각 난 일화가 있네요.
모자리를 위해 묘판에(묘가 맞는데 모라고들 부름) 흙을 담는 일을 했었어요. 주말에 가족 다 붙어서 하면 하루 종일(7~8시간?)하면 끝나는 일이었죠.
근데 사촌녀석이 친구들이랑(군대 가기 전에) 놀러와서 일 해준다고 하고선 일 해 줌. 일 꽤 잘 했어요. 0.5인분이니 따질 거 없이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종일 할 거 3~4시간만에 끝냈죠. 참 좋죠?
근데... 우리끼리 해도 되는 걸 '남'이 일했잖아요. 당연히 보수를 줘야했고, 예정에 없던 20만원 정도의 지출이 있었죠.(정확한 액수 기억 안남.)

아무튼, 정말 예기치 않은 일손은 동네 주민이라도 별로 안 반갑습니다. 오는 게 있음 가는 게 있어야 하니까요.

....보고싶다 새끼.

16860 2016-08-10 04:40:31 6

맞춤법 지적질에 빡친 흔한 디씨인의 맞춤법 강의 [새창]

2016/08/09 22:59:04

전 오히려, 오! 내가 이걸 틀렸구나. 하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틀리죠. 여기는 거야 같은 경우는 왜 그런 건지 알기 어려운데 그게 맞긴 하더라고요.
모르는 것,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지적 당할 경우 그걸 수용하는 게 옳은 자세겠죠.

그리고, 맞춤법 지적 당하는 걸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자기방어 때문이에요. 거기서 자신의 틀림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사람됨이 갈리기도 하죠. 수용은 진보이고 맞서면 보수인거죠.

그러니, 맞춤법 지적은 되도록 안 하는 게 덜 귀찮음.

16859 2016-08-10 04:31:48 1

맞춤법 지적질에 빡친 흔한 디씨인의 맞춤법 강의 [새창]

2016/08/09 22:59:04

편집자도 못 찾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6858 2016-08-09 21:23:03 7/8

[새창]

언어와철학님 지적은 맞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여시자료 금지이고, 후략 이후 부분은 여시 자료니까요.
뭐... 전엔 저도 공지는 지키자였는데, 성우 사태 이후는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16857 2016-08-08 03:32:01 0

바보들의 오버워치 #5 [새창]

2016/08/07 19:54:59

이게 뭐라고 웃기지....

16856 2016-08-05 14:24:4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