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청청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27
방문횟수 : 201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913 2016-10-05 11:52:45 3
[새창]
확실히 전 글 보면 오유는 예전부터 했는데, 아이디는 어제 생성되어서 방문횟수 1에 글마다 자극적이니 뻔하긴 하죠.
심해 소리 하면서 왜 낮으면서 열등감 느끼냐는 글을 쓰는 것도 웃기는 거고요.
자기 글에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16912 2016-10-05 11:51:09 2
[새창]
간단해요. 무시하니까요. 그리고, 우월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재미있다고 느끼고 즐기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더 잘하고 싶은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16911 2016-10-05 11:26:56 4
탱힐이라고 팀운때문에 못올라가진 않아요 [새창]
2016/10/05 08:05:50
저기, 제 댓글에 대댓글 다신 분들은.... 전 분명히 이겨도 난 한 게 없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하는 말이 작성자님의 말과 대치되는 면도 거의 없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탱힐이 다른 클래스보다 팀운이 많이 따른다는 겁니다.
탱커는 몰라도 힐러는 애초에 포지션 자체가 '지원가'입니다.
애초에 3-4-3은이라고 하셨는데, 이걸 더 크게 느끼는 게 지원가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 2200정도의 저점수는 맞습니다. 그러니 말씀드리죠. 탱 없이 게임 할 때 지원가의 심정이란?
팀 탓을 안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내가 해서 그나마 지원가가 있는 겁니다. 또는 지원가 한 명 없이 방패드는 라인의 심정이랄 수도 있겠네요.
16910 2016-10-05 10:19:33 7/5
탱힐이라고 팀운때문에 못올라가진 않아요 [새창]
2016/10/05 08:05:50
제 생각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탱,힐은 순전히 팀 운입니다. 이걸 뼈 저리게 느끼는 게 질 때는 매가 뭘 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안 됩니다.
근데, 이길 때는 난 하는 게 없는데 그냥 이기고 있어요.
가장 확실하세 내 실력을 느낄 수 있을 때가 2:2 상황에서 양쪽 다 99:99일 때의 저에요. 전 그 상황에서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럽죠. 계속 힐,탱을 해야 할 지 아니면 변화를 줘야 할 지... 결국 나랑 상관 없이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요.

지고 이기는 게 자기 실력인 건 분명 맞아요.
하지만, 그 게임에서 딜러들이 못 한다면 힐, 탱이 혼자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루시우로 15초 생존이요? 그게 과연 일반적일까요?
애초에 적에 바스티온이 죽지 않은 상태익ㅎ나 우주방어 중이라면 힐러는 진입조차 불가능하잖아요. 해서도 안 되고요.
탱힐 특히 힐러는 팀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역설적이게도 본문에서 예로 드신 1700점대까지 내려갔다는 분의 이야기... 왜 내려갔겠어요? 못 해서? 아니면 팀운? 이에 대한 대답은 본문과 반대되겠죠.
16909 2016-10-04 14:30:24 1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6/10/04 02:05:22
바꿔서 생각하면 됨.
밖에 사람이 있는데 왜 나옴?
16908 2016-10-04 14:17:39 11
배달의 민족 여혐 논란?? [새창]
2016/10/03 23:39:40
음, 이해력이 딸리거나 전반적 사회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혐으로 비칠지도 모르겠네요.
소개팅 같은 거 해본 적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들리는 소문들을 들어보면 보통 소개팅에서 남자가 돈을 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더치페이를 하거나 여자가 내는 경우를 다 합쳐도 남자가 내는 경우보다 적었습니다.(이는 제가 들어본 경우를 토대로 한 비율이니 오차가 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소개팅의 경우 남자가 돈을 내는 경우가 많다. 라는 전재를 깔고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겠죠.
하지만, 소개팅에서 남자가 돈을 내는 건 옳지 못 합니다.
이는, 남성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여성의 지위를 나락으로 추락시키죠. 실로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주의 사상이 아닐 수 없으며 이는 여성혐오라고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티셔츠는 1/n 빵을 주장합니다. 이로써 소개팅에서도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는 걸 말해주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이건 다시 해석하자면 여성의 권위를 높여주는 캠페인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티셔츠를 여혐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사실상 그들이 여혐을 조장하는 무리라는 거죠.
저 티셔츠를 격하시키는 게 여혐이면 여혐이지 어떻게 저 티셔츠가 여혐이 됩니까?
아마, 여혐조장여론은 '기분 나쁘지만 멋져'라는 단어를 트집 잡겠죠?
자, 그럼 돈 내는 거 기분 좋으신 분 손! 저에게 5만원만 주시면 됩니다. 많이는 안 바랄께요. 전 돈 받아서 기분 좋고, 그 쪽은 돈 내서 기분 좋고. 윈윈이죠? 다시 문구로 돌아가서 지출이 있으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멋지죠. 자신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할 기회를 제안했으니까요.
여기서 또 여혐은 트집 잡을 겁니다. 니가 뭔데 제안을 해? 제안을 했다는 게 여자를 깔보는 거 아니냐.
...뭐, 제안이라는 게 보통 동등한 입장에서 이뤄진다는 걸 모른다면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게다가 기회를 제안했다는 게 여성을 깔보는 거라 해석한다면, 이는 '여성이 먼저 계산을 하는 경우'를 배재함으로써 결국 여성은 왕자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결론을 만들어버립니다.
이게 바로 진짜 여혐 아닙니까?

그냥 위의 내용 다 필요 없고 저게 어떻게 여혐임?
16907 2016-10-01 08:28:54 1
실시간)라면 5개 클리어 5만원빵 [새창]
2016/09/30 21:56:32
라면 5개면 스프는 3개만 넣어야 하죠. 3개도 짬.
16906 2016-09-27 13:44:17 1
유자게에 후방주의짤이 많이 올라오네여 그러니 저도 [새창]
2016/09/26 22:45:58
딱히 충격적이진 않은데...
16905 2016-09-26 19:40:38 0
일본에서의 겐지 인식.jpg [새창]
2016/09/24 14:34:51
송하나도 평범한 이름이고마
16904 2016-09-23 17:32:55 0
자기야 뭐 먹을래?? [새창]
2016/09/22 17:14:38
안쪽꺼
16903 2016-09-23 03:40:58 1
겐조의 향수광고랍니다 [새창]
2016/09/22 15:01:45
왠지 인도 영화를 본 기분이다.
16902 2016-09-17 14:48:54 0
해외사는 징어인데 글카 Founders edition이... 래퍼인가요? [새창]
2016/09/17 14:43:31
레퍼 맞아요.
16901 2016-09-15 02:16:23 1
수학여행 따라간 '119 아저씨'..학생 256명 살려.gisa [새창]
2016/09/14 22:25:55
그래, 가만히 있지 말고 대피를 해야지.
16900 2016-09-15 02:14:40 2
16년 09월 지포스/라데온 그래픽카드 순위 그래프 [새창]
2016/09/04 21:26:23
에?? 470이랑 1070이랑 가격차이가 천지차이인데...
16899 2016-09-13 23:31:51 10
생존본능.katalk [새창]
2016/09/12 23:36:38
그냥 단순한 안전불감증이에요. 회사든 학교든 다 저랬다는데요. 교회에서 예외적으로 튀는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유머코드로 받아들이면 몰라도 진지하게 나가는 건 학교,회사 등에서 어떻게 대처했는 지를 벌써 까먹었다는 설명 밖에 안됨.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01 202 203 204 2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