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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8 2016-03-06 03:03:19 0
[익명]만화그리는거 취미 어떤가요? [새창]
2016/03/06 03:01:49
뭐, 어때요. 범죄도 아니고, 범죄가 아니더라도 나쁜 일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하겠다는 거잖아요.
15187 2016-03-06 02:59:29 0
[새창]
글쎄요. 누군가의 간택을 받기 전에는 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혼자 좋아하는 거라면 김연아를 좋아하든 아이유를 좋아하든 아니면 A를 좋아하든 B를 좋아하든 상관 없는거니까요.
15186 2016-03-06 02:46:19 0
[새창]
본 받을 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 하는 가장은 존경 받을 수 없죠.
15185 2016-03-06 02:42:43 0
[익명]대체 남자 어디서 만나나요??????? 남친 어디서 만나셨어요??? [새창]
2016/03/06 02:34:02
주말근무..... 오유 같은 곳 말고, 작은 친목 커뮤니티 주로 게임 커뮤니티라든가? 관심사에 관한 커뮤니티가 좋을 수 있겠네요.
20대이시면 소개팅도 괜찮으실 거고요. 혹시 모르죠. 어떤 특정 한 카페 한 자리에 매일 간다거나?
클럽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클럽을 다니는 것도....괜..찮으려나...
대략 이 정도 되지 않을까요.
15184 2016-03-06 02:31:44 1
말좀 부드럽게 합시다 [새창]
2016/03/06 01:15:22
그리고, 유쾌한대나무님 섹파라는 단어 하나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유쾌한대나무님은 섹파라는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는 애인이 전 애인과 동거했다는 것만으로도 헤어지려 할 수 있고, 누구는 별로 신경 안 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먹어야하고, 어떤 사람은 눅눅해지니 찍어서 먹어야 하고, 그 정도의 차이일 수도 있어요.
물론, 섹파는 보통 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일거고 성관계를 목적으로 하고 만나는 건 보통 한 쪽이 그런거니 다르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15183 2016-03-06 02:26:52 0
[새창]
진짜 이 분 말 맞아요. 예전에 자전거 타고 한강 나가보면, 커플들이 돌아다니는데 예쁜 여자라고 꼭 훈남하고 다니는 게 아니고, 잘생긴 남자라고 예쁜 여자 만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거 보고 많은 걸 느꼈더랬죠.
그냥, 접점이 없었을 뿐이구나. 하고요.
그러니 작성자님도 다른 분들도 딱히 접점이 없었던 것일 뿐이고요.
15182 2016-03-06 02:14:45 1
말좀 부드럽게 합시다 [새창]
2016/03/06 01:15:22
유쾌한대나무님처럼 생각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긴 전문상담소가 아니니까요. 다들 부족하죠. 물론,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야겠지만,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라고 쉽게 말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니까요.
... 그나저나 제가 좋아하는 여성이 딱 키가 158인데 난 덩치도 큰데... 또르르.... 의외의 상처를 얻고 가네요.
15181 2016-03-06 02:11:04 0
연애하고싶다 [새창]
2016/03/06 02:02:01
더워요. 봄은 사라진 것 같아요.
15180 2016-03-06 01:57:50 0
[새창]
괜찮아요. 사실 미래가 더 나아질 거라는 보장은 없을테지만, 살아있다면 언젠가는 햇볕을 마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 삼풍백화점 붕괴 때 당시에도 이제 다 죽었을 거라고 했었는데, 10일이 넘어서도 생존자가 구조되기도 했잖아요.
살아있다면, 살아갈 수 있어요.
15179 2016-03-06 01:48:59 0
[새창]
요즘 같이 핵가족화를 넘어 개인화 된 사회에서는 누가 죽어도 한참을 모르는 경우가 꽤 될 거에요. 어디서 누가 죽었는데 얼마나 있다가 알았느니 하는 얘기도 그래서 있을테고요.
그래도, 그런 고민은 하실 필요 없어요. 만약 죽는다면, 그 고민을 할 사람들은 남겨진 사람들이겠죠.
우린, 살아갈 것만 고민해도 충분해요.
15178 2016-03-06 01:44:19 0
[새창]
글쎄요, 추해서 못나서 연애경험이 없진 않을거에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들었던 한 얘기가 있어요. 삼성 회장의 비서였나? 어떤 여성분이 정말 예쁘신 분인데 결혼한 남자가 매우 평범했다는 거에요.
나중에 그 여자가 말하길 그 남자 분이 자신에게 고백한 유일한 사람이라서 그 사람과 결혼했다더군요. 그 전엔 자신이 예쁜 건지 매력이 있는 건지도 몰랐다더군요. 사실 같진 않지만요.

선택의 차이죠. 아마, 작성자님은 클럽도 안 다녀보셨고, 동호회 활동도 안 해보셨을 것 같고, 일집일집의 생활을 하셨었을 것 같네요.
연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취미에 대한 동호회 활동을 해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한테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15177 2016-03-06 01:31:51 0
[익명]도화살 [새창]
2016/03/05 23:45:58
존재만으로 잘못이 될 수는 없어요. 멀쩡한 바위를 자동차로 박아버리고는 바위가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저 같은 경우, 진짜 여자 밝힌다고 해야하나? 밝힌다고 하기 애매한 게 저도 변태 같아서 고쳐야 하는 것 같은데 별로 신경 안 썼던 게, 예쁜 여자가 있으면 그냥 봐요. 힐끔 힐끔 볼 때도 있고, 그냥 대놓고 보다시피 할 때도 있어요. 물론, 남자랑 같이 있으면 안 그러지만요.
근데, 전 이게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전 '보다'라는 행위를 하는 거고, 상대방은 그저 존재 할 뿐인거잖아요?

...요즘은 저도 피해자 입장이라 약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네요.
음, 뭐 하시는 분이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남성과 자주 마주하는 직장은 피하시는 게 좋겠네요.
도화살이 병이라고 치고, 하고 싶은 거나 잘 하시는 건 없으신가요?
.... 어쨌든,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잘못 한 건 없는 거잖아요.
15176 2016-03-05 23:28:37 0
[익명]큰교회는 청년부에서도 스팩 많이 따지네요. [새창]
2016/03/05 22:43:40
청년부 자체에선 아마 스팩 같은 거 안 따질거에요. 따지면 진짜 이상한 곳인거고요.
하지만, 어떤 집단이든 사람 대 사람일 경우는 상대방의 스팩을 보는 건 똑같을 겁니다. 사람이니까요.
15175 2016-03-05 03:18:26 0
[익명]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새창]
2016/03/05 02:30:18
저도 제가 손가락에 칼 달고 댓글 쓴다난 것을 알게 되곤 댓글 달기 힘들더라고요.
15174 2016-03-05 03:15:44 2
[익명]남친이 전여친이 불러줬다던 노래를 갑자기 불러달래요 [새창]
2016/03/05 02:43:01
경험에 빗대보자면 그냥 배려심이 좀 부족한 것 같네요.
그런 의도 같은 건 없을거에요. 진짜 그 노래를 듣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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