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모님 제 인생 계획을 세워주세요. 대학 졸업하면 뭘 해야 할까요? 연애는 언제 시작할까요? 군대는 언제 갈까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싸우자는 얘기일뿐이고 글에나온대로의 성격인 부모님이라면 진짜 안 좋은 방법인데 적당히 조절해서 부모님이 생각 할 시간을 주신다면 쟤가 다 컸구나. 라고 느끼겠죠. ....아니면 방법 없을 것 같고요.
강제로 보는 건 나쁘지만, 내가 새랑하는 사람인데 궁금하겠죠? 이 사람이뭘 하고 사나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나 등등.... 꼭 배람피는 지 검사하는 용도로만 생각하면 안되죠. 그렇게 사용해도 안되고요. 뭐랄까 사랑하는 사람의 일기장을 발견하면 어떨까요? 궁금하겠죠? 보고싶은 게 정상이겠죠? 물론, 사생활이니 보려거든 허락을 받아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