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4348 2015-03-02 02:31:38 3

여기 꽉막힌 분들 많네요; 정시출퇴근해서 어떻게 좋은 겜이 나옵니까? [새창]

2015/03/01 21:57:03

아뇨, 블리자드 야근 많이 합니다. 예전엔 진짜 놀면서 한댔는데 프로젝트 기간동안은 그냥 야근이래요.
블리자드가 만든 다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사실이겠죠.
"아, 물론 직원들이 우앗!!! 집에 갈 수 없어!! 더 일하고 싶어!!" 이랬대요.
어떤 게임인 지 모르겠는데 정시 퇴근 정시 출근 비슷하게 할 때 만들었던 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거 출시도 안 하고 엎었다죠? 맘에 안들어서.
뭔가 창의적이지 않아서랬나 그런 이유였음.
.....이상 블리자드의 노예가.

14346 2015-03-02 01:05:45 0

[익명]욕들으려고왔어요:) [새창]

2015/03/02 01:01:05

봤데요가 아니고 봤대요. 입니다. 부들부들. 으득 으드득.

14345 2015-03-02 01:03:55 1

[새창]

.........결국 염장 글이네요. 모쏠 이야기래서 솔로 이야기인 줄 알고 어떻게 위로해줘야 하나 하면서 봤는데
....위로받고싶네요.

14344 2015-03-02 00:57:13 0

[익명]우울함 극복 도와주세요! [새창]

2015/03/02 00:44:10

힘내거나 노력하실 필요 없어요. 괜찮아요. 평소처럼만 하시면 되요.

14343 2015-03-02 00:55:17 0

[새창]

연락처, 사진을 달라는 건 뒤집어서 생각하면 연락처도 모르고 얼굴도 모른다는거군요.
하지만 저 두 가지를 요구하는 걸 보면 약간의 호감정도는 받는 거겠죠. 흠.... 어떤 사람이길래.

14342 2015-03-02 00:50:33 0

[익명]30세 모쏠 [새창]

2015/03/02 00:45:10

동성애보다는 동성애 이성애 그런 걸 따지자면 무성애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리고, 남자가 아닌 여자가 집에서 밥을 해서 기다리고 있었으면 한다는 상상이면 무려 집과 밥이 들어가니까 정이 그리우신 건가보네요.
인정+안정이요.

14341 2015-03-02 00:45:01 0

[익명]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해주고싶은 말 있나요? [새창]

2015/03/02 00:35:04

한 번 직접 말려도 봤습니다만.... 그냥 욕심 같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무슨 말을 해주는 지보다 많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말하면서 진정되는 것도 있고... 어차피 제가 그 사람 생각을 바꿀 순 없어요. 그 사람이 스스로 바뀌게 도와줄 뿐이죠.

14340 2015-03-02 00:41:53 1

[새창]

남자 입장에서 그러신다면 확실히 마음이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어요.
되도록 직접 따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14339 2015-03-02 00:39:29 1

[익명]자신감은 어떻게 얻나요 [새창]

2015/03/02 00:35:46

자신감을 좀 갖게 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괜찮아진 게 일단 좀 이기적이게 되었어요. 그게 나쁜 이기적인 거라기보다 내껀 확실히 챙기자 그런 이기적인 느낌? 음....
1. 너무 쉽게 양보하지 않기........ 그리곤 모르겠네요.;;;;

14338 2015-03-02 00:32:35 0

[익명]19) 남자분들 긴장하면 왜 작아지나요? [새창]

2015/03/02 00:19:46

이건 고민이 아니라 질문이니까요. 게다가 일단은 성관련이고요.
후자보단 전자가 크죠.

14337 2015-03-02 00:30: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