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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돌아가서 산골에서 쳐박혀 살다가 어느날 사라질까...

13627 2014-11-11 01:27: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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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찌질찌질 거리는 게 아니었어. 아니, 왜 남들이 싫어 하는 거 잘 알면서 그런거지? 난 뭐지? ^_^ 걍 잉여지. ^_^

13626 2014-11-11 01:26: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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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_^ 이 시간까지 안 자는 게 아니었어.

13625 2014-11-11 01:23: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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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이기 싫어...

13624 2014-11-11 01:2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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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쓰고 싶어지잖아.
나도... 공감 받고 싶어. 나도 힘들어. 나도 불쌍해. 누구도 날 이해 할 수 없겠지만...

나조차 내가 똘아이 같지만 그래도

13623 2014-11-11 01:2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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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줄임만 쓰고 말았어야 했어.

13622 2014-11-11 01:2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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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가는 인연의 실 중 하나를 끊었고, 그렇게 나를 봄 더 놓아줄 수 있었다.
그런데... 힘들다. 외로운 건 별거 아닌데 몸이 너무 고단하다. 어쩌지...
어차피 올 해 크리스마스도 또 혼자일텐데...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후...

13621 2014-11-11 01:1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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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작은 좋은 줄만 알았다. 머리도 산뜻하게 깎아서 사람이 되기도 했고 배달할 때 걷는 속도도 느낌도 좋았다.

13620 2014-11-11 01:15:48 2

[익명]죽고싶다고 느낄때 어떻게 해야 해요? [새창]

지금처럼 도움을 요청하세요.

13619 2014-11-11 01:15: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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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편하게 죽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말 못 해요.
게다가 너무 쉽거든요.
무언가 갈등이 싫으시다면 그 갈등을 떠나시면 되지 세상은 왜 떠나려고 하세요.
처음에 왜 죽으셨냐는 물음이 그거였는데 어떻게라고 썼네요.

전 슬 사먹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했어요.

13618 2014-11-11 01: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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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쌕스에 환장한 인간들 많네. 얼굴 들이밀고 그런 말 할 수 있나.
죄냐 아니냐로 보면 죄입니다만... 나중에 가면 별 상관 없다는 걸 아실거에요.

13617 2014-11-11 01:0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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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으셨나요?

13616 2014-11-10 23:19:13 1

예수 ‘성령 잉태’ DNA조사 입증…세계 과학계 충격 [새창]

죤나 무식하니까 저런 소리 믿는다기보다 관심없으면 '아,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죠.
공룡dna로 공룡복원 그런 얘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떤 특수한 상황 때문에 보존되었을 수도 있으니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고,
아, 저런 일이 있었구나. 할 수도 있는 거죠.

저정도 조작이면 '아, 그렇구나.' 이게 오히려 정상 아닌가요? 물론, 지금처럼 저게 가짜인 게 밝혀졌으면 '아, 가짜구나.' 하면 되는거고요.

근데 저딴 짓은 대체 왜 하지. 그렇게 믿음이 없어서 증거를 만들어야 하나.

13615 2014-11-10 22:2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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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차라리 요리게나 자유게로 가세요.
그게 정말 상담이 필요한 큰 고민인가요?

13614 2014-11-10 22:17: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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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괜히 반대한다고 보류가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