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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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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도 견해 차이 같습니다.
40대이시면 관행에 대해 어쩔 수 없다. 라는 생각이 상당히 강하실겁니다. 근데, 오유는 젊은 층이 많거든요.
젊은 층은 잘못된 관행이라면 바뀌어야한다. 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 거고요.
또한, 그 글에서 남편은 분명 법적으론 어떨 지 모르나 도덕적으로 불건전한 일을 행한 게 사실입니다. 그 글 댓글 분위기를 보진 않았는데 이혼 얘기도 나왔겠죠. 뭐, 이혼 얘기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하는 건 그 아내분이 하실 일이죠.
이혼을 한다면 그것도 타당하고, 이혼을 안 하고 믿고 살아도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