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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0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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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한두사람에게라도 실상을 알리고, 투표장으로!
여론조사만 보고 먼저 포기하길 바라는게, 2번당의 전략이죠.
이제 4월 1일부터는 신규 여론조사 발표 못합니다. 31일까지 발표했던거 우려먹기 말고는 보도에서도 말 못함..
2번당은 여론조사상 앞서는 상황에서 깜깜이 기간이 됐음을, 최대한 활용하려 할겁니다.
여론조사와 출구조사가 늘 같지는 않죠. 특히, 재보궐이기 때문에...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보통 유권자의 절반, 이 절반에서 다시 절반이상 더 모이면 됩니다.
먼저 손 놓는 일 없이, 한 사람이라도 더 끝까지 하면.. 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