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늘 맞는게 아닙니다. 특히 재보궐을 보면..
오세훈은 정세균, 고민정, 한명숙과 맞붙은 모든 선거에서 여론조사대로 된게 한번도 없죠.
한명숙에게는 이겼으나, 검새와 기레기들 수작 아니었으면.. 한명숙이 이겼습니다.
정말 간발의 차이로 오세훈이 이겼던..
유권자든 타지역민이든 절대 포기 말고, 투표를 하고, 투표를 권합시다.
왜요?
재보궐 투표율이 보통 50%입니다. 유권자의 절반이죠. 그 절반에서 절반 이상 가져오면 이기는겁니다.
서울 210만표, 부산 70만표 이상이면 됩니다.
여론조사 역시 국짐당은 총결집했고, 이쪽은 8%정도 빠진 상황입니다. (정당에서는 여론조사 매번 돌립니다.)
백분율이라서 8% 빠졌으면 16%차이 납니다.
내가 참여하고, 주위에 한 사람 더 데려가면 됩니다.
유권자가 아니면 서울 부산 사는 사람들 두 명한테 전화라도 하면 됩니다.
이제 사전투표 시간은 한시간도 안남았네요.
근처에 투표소가 가깝다면, 신분증 챙겨 가십시오.
4월 7일 본투표일은 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후 8시까지 시간이 있지만..
당일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시간 될 때 미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