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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0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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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3당 합당으로 부산경남을 통째로 넘겨버렸지만..
그 이후 30년간 바닥을 벅벅기면서 다지고 또 다져서... 득표율 40% 이상 나옵니다.
주위에 한 사람이라도 더 돌려세울, 조금이라도 생각을 다르게 하도록 끝까지 힘냅시다.
낙관 할 수는 없어도, 뚜껑 열기전에 먼저 포기하게 만드는건.. 그놈들이 더 좋아할 일이죠.
그나저나, 어릴때부터 서울에서 쭉 살던 사람과 태어나서 부산에서 자라서 서울에서도 정치하고, 10년전부터 다시 돌아와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 정당이 10년 넘게 이런저런 핑계로 뭉개던 신공항을 결국 추진하도록 시작점에 다시 갖다놓은 세력.
진짜 의리라는건 이런 세력에 힘을 몰아주는게 의립니다.
30년 쭉 표를 갖다줬더니 두 번이나 대통령이 뒤통수치고, TK 수구권력 눈치만 보는 놈들이 정치생명 연장하게 하는건
그게 호굽니다.
똑띠 보고 고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