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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0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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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관련해서 짤막한 영상이 있네요. (재생시간 8분)
https://youtu.be/CM6BPyo8h3Y
"독버섯처럼 자란 DJ, 노무현계" 청와대 메모에 적혀 있던 '어떤 수사'
#시사직격 #메이드인중앙지검 #김영한_비망록
박근혜 전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김기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리스트는 어떻게 세상에 드러났을까. 당시 청와대를 이끌었던 김기춘 비서실장, 우병우 민정비서관, 김영한 민정수석. 이제는 고인이 된 김영한 민정수석은 한 권의 비망록을 남겼습니다. 김영한 비망록에는 당시의 정황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2014년 7월 4일. 김기춘 비서실장은 독버섯처럼 자란 DJ, 노무현계 인사들이 두려움을 갖도록 사정활동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7월 7일. 김민성 이사장이 검찰 조사에서 야당의원 세 명에게 입법을 대가로 한 뇌물을 제공했다고 자백합니다.
시사직격 47회 메이드 인 중앙지검 1부 '어떤 수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