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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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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대 때도, 훈련 마치고 중간에도 면회 한번 못했다.
야당 대표로 엄청 바빴거든. 군이 쿠데타 하려한다고 선빵도 날리셨고.
그리고 무릎 작살난 아들 수술해서 현역 입대시켰으면.. 여기서 무슨 논란이 더?
군생활 안해봤나? 자식이랑 관련있는 군간부 전화번호는 다 갖고 있을텐데?
알기 싫어도 안내해주는데?
앞으로 부모가 전화번호 받은걸 삼촌이나 지인에게 전화번호 주면서 대신 연락 좀 해달라하면, 그것도 죄가 되겠네?
전화해서 휴가 연장 말고 뭔 얘기를 더 했는데? 그런거 없잖아?
그딴걸로 꼬투리 잡으면서, 매국보수들이 선거 공약은 안지켜도 된다며 떠드는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애초에 흠도 안되는걸, 일을 키운거잖냐?
국민의짐 놈들이랑 타중대 아저씨 말을 중간중간 바꿔가며 자꾸 키웠죠?
탈영이라 그랬다가, 휴가 연장이 문제다~, 콜센터로 전화해서 압력을 행사했다.. ㅋㅋㅋㅋ
그 검찰도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추장관이 이렇게 말했는데, 왜 그게 다르죠? 라고 떠들어서 뭐가 달라지니?
닉네임 바꾸지말고~ 그냥 니네 동네에서 놀아. 엠팍, 펨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