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너무 어렵고 재미없어요. 뚜렷이 하고 싶은 것도 없고요." [새창]

뒤집어 묻겠습니다.
그러면 이미 최선을 다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아 그나마 가장 수준이 괜찮은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이 기대 수준보다 낮다는 이유로 고민을 해 봤자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고민을 해서 그 고민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도록 만들 수 있다면 계속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고민을 하는 건 시간낭비가 될 뿐이죠.

321 2016-05-10 09:12:17 0

문재인은 되고 안철수는 안 되는 이유 [새창]

이걸 '설명'이 하셨는데, 설명이라기엔 지나치게 부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람이 다르니(과거 행적이 다르니) 똑같은 행동을 해도 이중잣대해도 된다는 거, 죄송하지만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사람은 99%정도 납득이 안 될 겁니다.
애초에 개별 정치인의 한참 전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나요? 그 사람들에게는 현재의 행적만 보일 뿐이죠. '문재인이 과거에 인권변호사였다더라'라는 것만 알아도 많이 아는 편일걸요?

320 2016-05-10 09:05:30 1

문재인은 되고 안철수는 안 되는 이유 [새창]

오유 내의 분위기만 보면 문재인이 100% 대통령이고, 안철수는 지역주의를 앞세운 호남 지역정당의 우두머리일 뿐입니다만,
현실은 이번 총선 정당 득표율에서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서 정당 득표율 2위(27%)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안철수 찍는 유권자는 바보이거나 언론에 세뇌되어서 그런거라 말할 테지만, 그 사람들이 세뇌되었건 바보이건 상관없이 어쨌든 유권자이기 때문에,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면 그 사람들의 표도 끌어와야 해요.
그러니 정말로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 바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을 쓰세요.
이런 글은 너무 함축적이라서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면 이해 못할 글이고요.

319 2016-05-10 08:49:00 1

문재인은 되고 안철수는 안 되는 이유 [새창]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은 '사람이 다르니까 이중잣대해도 된다'라는 말에 납득하지 못할 겁니다.

318 2016-04-21 21:44:07 3/5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아무나 참여할 수 있으니 오유에 적대적인 사람들만 위키에 참여하면 얼마든지 저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마음에 안 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고쳐야죠.

316 2016-04-21 21:37:59 1/6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저도 왜 이렇게 이 글의 댓글에서 기승전나무위키까는 글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해가 안 가네요.

누군가가 기승전오유반성의 글을 쓰건 님 말대로 그냥 개인적인 평가와 후기일뿐입니다.

오유 까이면 누구 죽습니까?

애초에 나무위키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정보들이 신뢰보다는 참조정도하기 좋은데일뿐이라는건 누구나 알지 않는지요.

그런데 나무위키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 댓글만 추천을 수십 개 받고, 그에 대한 반박은 비공감폭탄을 받고,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315 2016-04-21 21:32:15 0/7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지금 제가 쓴 위의 두 댓글에 아무런 답변도 없이 비공감만 눌러주셔서
'오유에서는 주류의 마음에 안 드는 의견이 글이나 댓글로 나오면 비공감 폭탄을 맞을 뿐 제대로 된 토론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라는 말이 맞다는 걸 증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14 2016-04-21 20:10:25 0

2.시게 운영 규칙을 제정 [새창]

초안을 어떻게 짜건 어차피 완벽할 수는 없으니 일단 적용해보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고친다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

313 2016-04-21 19:45:40 0/12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나무위키에서 제대로 된 토론이 안 된다고 까는 분 계시는데,
오유에선 어디 제대로 된 토론이 되나요?
오유에서는 주류의 마음에 안 드는 의견이 글이나 댓글로 나오면 비공감 폭탄을 맞을 뿐 제대로 된 토론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오유나 나무위키나 마찬가지인 점 가지고 나무위키를 까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312 2016-04-21 19:43:01 2/10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이 글의 댓글에서 이렇게 나무위키를 까봤자 솔직히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제가 나무위키를 조금 해봐서 아는데,
여기서 말한대로 나무위키 내용에 공신력도 없고, 신뢰도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거 다 맞아요.
근데, 오유에 올라온 내용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유 베오베에 올라왔다고 그 내용에 공신력, 전문성, 신뢰도가 있나요?
개나 소나 아무나 원하는대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에서 써진 글이 신뢰도가 개판인 건 당연한데
그 당연한 말을 써가면서 나무위키 까는 댓글이 추천 수가 수십~백여개인 건 아무리봐도 악의적이라고 밖엔 안 보이네요.

311 2016-04-17 03:59:49 0

내 글에 추천하는 사람들 확 다 애인이나 생겨버려라! [새창]

그래봤자 안생겨요

309 2016-04-14 07:15:52 1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구체적인 출처가 뭔가요? 저도 한 번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만..

308 2016-04-14 07:15:01 6/5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여기분들은 국민의당과 더민주가 단일화하면
십중팔구 더민주로 단일화된다+십중팔구 기존 양쪽후보 지지자들이 단일후보를 찍어준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데, 과연 이게 맞는 말일까요?
저는 국민의당이 새누리 보수표를 빼앗아간 부분도 많기에 이렇게나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압승할 수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