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적저는 기사에서도 나온거처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금이니 어쩔 수 없는거고 사실 회사가 적자를 얼마나 보든 노동강도에 맞는 급여 지급과 최소한의 복리후생은 당연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회사가 돌아가야 직원들 복지와 정직원 고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건 제생각엔 좀 헬조선마인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유저수 감소는 오버워치가 무료게임이었다고 하더라도 게임 자체의 재미가 결여되어있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이미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만큼 당분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싱글이 있었다고 해도 싱글플레이는 일회성에 가까운만큼 유저수 유지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것 같구요.
뭘 우려하시는지는 저도 이해가 갑니다만... 저는 베타동안 엄청 재밌게 플레이했어서 앞으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하지 않을까 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