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감사해요 정말 저도 심한토덧에 감기로 2주전에 입원을했었고 유난이간 소릴 들어서 이틀뒤 검진이니까 참아야하지 했었거든요 근데 이런일 있고나니까 뱃속 내새끼가 귀하지 남 시선 신경쓴 제가 바보였어요. 이젠 절대 남이 뭐라하던 제가 느끼는 증상만 믿으려구요! 정말정말 긴 글써주시기 힘들었을텐데 너무감사해요 저 잘 버텨내어 꼭 순산할께요!
감사합니다 지킬수있다는말 어떤말보다 위로가 되네요 글 읽는 내내 감히 그 상황과 지금 제 상황은 비교도 안되지만 너무 공감갔어요 ㅠ ㅠ 저도 9주에 자궁수축왔었는데 그때부터 조심할걸 자꾸 제가 미워져요 입덧좋아졌다고 놀러다닐생각부터했던것도 너무 아찔하구요.. 예쁜아기 지켜내신것처럼 저도 꼭 지켜내어 육아게시판 다시 찾아올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