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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0 2020-06-16 10:32:41 0
자기대에서 사촌까지만 포함 몇명이에요?? [새창]
2020/06/16 07:57:07
양쪽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자매 분들
즉, 넛할머니(=고모할머니,이모할머니),
넛할아버지(=큰할아버지,작은할아버지)도
님이랑 4촌이셔요.
님이 말씀하신 21명은 정확히 말하면 "4촌 '형제"들입니다.
(오해방지 : 형제란 말은 언니,아우의 한자어로 여성도 포함되는 말입니다.
여성들이 형님,아우님 호형호제 하듯이요.)

제 나이대 분들은 4촌 20명은 기본이고 30~40명인 경우도 있죠...
왜냐면... 아버지, 어머니 형제분들이 10명 안팎이셨고
그분들이 각각 2~5명을 또 낳으셨으니..
10729 2020-06-07 12:05:10 3
동해의 신비한 섬, 자미도와 삼봉도 [새창]
2020/06/06 23:39:18
세종 20년, 육지에서 세금을 피해 울릉도로
몰래 들어간 60여명을 데리고 나온 기록에 보면
육지에서 울릉도까지는
배를 띄운지 하루 낮과 하루 밤이 걸렸다고 합니다.
해풍과 해류,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단순히 삼봉도 가는 거리를 울릉도 거리의 4배로 보면
약500(±100)km 400~600km 정도로 유추할 수도 있는데..
함경도 경성에서 동남쪽으로 울릉도가 460km입니다.
함경도 경성에서 동쪽으로 아이누족 홋카이도가 800km입니다.
처음에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앞의 몇개 섬들이나 반도를 생각했는데 거기는 250km 거리네요.
나흘 걸렸다는 기록이 정확한 것은 아니라서 확정은 못 하지만
유력한 것은 울릉도나 연해주의 섬들, 연해주의 반도들인 듯 합니다.
10727 2020-06-06 19:52:08 1
TMI) 약 37.8mb의 DNA가 기록된 정자 한마리 [새창]
2020/06/06 07:17:10
3.5플로피디스크
대학교 전산실 자판기에서 500원에 사서
과제 한글 파일 여러 개 넣어다니던 기억이..
용량이 1.5메가 였던가..
10726 2020-06-06 19:47:52 0
건설 현장의 꽃, 타워크레인 설치반 [새창]
2020/06/05 23:25:36
안 전 제 일
10725 2020-06-06 19:43:19 0
인간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36.8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 [새창]
2020/06/06 19:17:50
땀으로 체온을 낮출 수 없으니
입수, 강수욕, 해수욕을 하겠죠...
그런데 사막은 어쩌지 ㄷㄷ
그늘에 숨는 것도 한계가 있을 터
10724 2020-06-06 19:16:50 1
5층묘탑 jpg [새창]
2020/06/05 01:05:30
5개층 입주묘 보면
평수가 다 다르잖아요?
쟤네 기준에서는 평수가 좁아서
꽉 끼어 아늑할수록
좋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10723 2020-06-06 19:10:40 1
군대에서 제일 밸런스 쩌는 식단.jpg [새창]
2020/06/05 22:40:47
저 비엔나 소세지가 뭐라고 하하
저게 원래 군식단에 없던 건데 2003년 어느날 처음 나왔어요.
그래서 중대원 다들 메뉴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너무 양이 적어서 1인 반개 씩 먹었습니다.
상병장들이 많이 퍼간 것은 아니었어요.
상병장들도 반개씩 먹음.
대대 보급관이 빼돌린 건지
사단 보급대대에서 빼돌린 건지..
원래 그렇게 양이 적게 나온 건지...
우리 대대 삼계탕은 항상 국물탕이었는데,..
한번 외근 나가서 사단 삼계탕을 먹어보니
1인 반마리 씩 온전히 먹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사단과 야전의 보급 차이가 있구나.. 하고
거의 20년전 이야기니.. 요즘은 야전이나 단독대대에도 잘 나오는가요?
소시지 관련해서 그런 일이 있었지만..
대대 취사병 형이 밖에서 요리하던 사람이라서
밥 맛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0722 2020-06-02 08:59:50 1
6시내고향에 출연한 트와이스.jpg [새창]
2020/06/02 07:17:35
이정용(배우,코미디언) 님이랑
김재우(코미디언) 님, 근육 너무 멋지심...
10721 2020-05-24 13:19:50 3/12
결혼 1년차 레즈비언 부부의 고충 [새창]
2020/05/24 04:41:27
어느 논문에서 구술 내용을 취합한 것을 봤는데
구한말에 흔하지는 않았지만
남성 간 동성 혼례는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양반들은 하지 못 했을 거고,
하층민의 경우 례를 지키니 마니 신경을 덜 쓰는 공백이 있었기에
당사자들이 원하면 동성 혼례가 이뤄졌던 거죠.
혼인이 법제화 되고 근대 이후에 사회가 발전하면서
그리고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오히려 동성애 억압이 더 심해졌습니다.
10720 2020-05-24 12:47:28 3
[새창]
저도 불편하네요. 불편러 소리 듣겠죠 뭐..
10719 2020-05-24 12:46:09 0
누구나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5/23 20:35:04
사람 무서워서 피해 있었는데 꺼냈다고 볼 수도 있겠...
으나... 새끼가 저기 빠지면 높아서 못 나오고 아사할 수 있으니
구조한 것이 맞다고 사료되옵나이다.
10718 2020-05-24 12:44:50 4
요즘 여자들한테 인기 많다는 남자의 식습관 [새창]
2020/05/24 00:30:22
빵에 아슈크림 넣어 먹기도 하는데
밥에 아슈크림 넣어 먹을 수도 있지
맞을 짓 정도는 아닌데 형이 너무 했네요.
10717 2020-05-24 12:43:17 0
내 친구 전복 닦은 것 좀 봐 [새창]
2020/05/23 12:03:29
아직 예비군이신?
10716 2020-05-24 12:41:53 5
아기 멧돼지 [새창]
2020/05/24 08:53:15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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