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2014-08-18 15:26:42
0
바이오 해저드 레벌레이션스가 확슬 지원하긴 합니다.
근데 확슬 가지고 있는 저도 사실 닌돌이 보호케이스 벗기기가 귀찮아서 없이 씁니다;;;
근데 확슬 가지고 있는 저도 사실 닌돌이 보호케이스 벗기기가 귀찮아서 없이 씁니다;;;
119
2014-08-18 10:56:32
2
1. 이미지에 alt 프로퍼티를 사용해서 마우스 오버시 텍스트를 보이게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2. 말풍선 모양의 배경과 안의 내용을 DIV 태그에 미리 지정해서 display:none 스타일로 숨겨두었다가 마우스 오버(또는 클릭) 이벤트 핸들러에서 display:block 스타일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요
3. 투명한 캔버스를 한겹 덮어놓고 해당 좌표가 클릭되면 캔버스에 말풍선과 안의 내용을 드로잉하는 방법도 있고요
4. 지도를 플래시로 개발해서 클릭시 플래시 내부적으로 추가된 레이어에 말풍선 스프라이트와 내용 관련한 텍스트필드를 addChild하는 방식도 있고요
이 외에도 81가지의 방법이 더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먼저 나에게 저런 과제가 주어진다면.. 했을때 떠오른 방법을 적어봤습니다.
저런 방식의 구현은 통틀어서 '팝업'이라고 그냥 합니다. 뭔가 멋진 용어를 쓸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_ _)
2. 말풍선 모양의 배경과 안의 내용을 DIV 태그에 미리 지정해서 display:none 스타일로 숨겨두었다가 마우스 오버(또는 클릭) 이벤트 핸들러에서 display:block 스타일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요
3. 투명한 캔버스를 한겹 덮어놓고 해당 좌표가 클릭되면 캔버스에 말풍선과 안의 내용을 드로잉하는 방법도 있고요
4. 지도를 플래시로 개발해서 클릭시 플래시 내부적으로 추가된 레이어에 말풍선 스프라이트와 내용 관련한 텍스트필드를 addChild하는 방식도 있고요
이 외에도 81가지의 방법이 더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먼저 나에게 저런 과제가 주어진다면.. 했을때 떠오른 방법을 적어봤습니다.
저런 방식의 구현은 통틀어서 '팝업'이라고 그냥 합니다. 뭔가 멋진 용어를 쓸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_ _)
118
2014-08-18 10:43:23
0
telnet localhost 80 2> test.txt
(2와 리디렉션 파이프>를 붙여서 해보세요)
(2와 리디렉션 파이프>를 붙여서 해보세요)
117
2014-08-18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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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시도해보세요. 저는 오리지널은 발매당일에 제 값 주고 사긴 했는데, 확장팩은 따로 뒤늦게 사게 되니 박스 패키지 재고를 할인판매하는 곳이 많아 배송비 합쳐서 2만원 초반에 산 기억입니다.
116
2014-08-12 13:10:56
0
어떠한 문맥에서 저러한 대화가 나왔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 대화 한줄로만 진의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이 저런 방법을 참 좋아하긴 하는데요..
114
2014-08-12 06:37:30
1
그런 저런 불만들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걸로 자위질하게 만들었으니 정말 인터넷 신문고나 아고라 기획한 사람들은 큰 상 받겠네요..
113
2014-08-12 06:34:28
1
과연 팔 물린게 더 아플까요, 자식 잃은게 더 아플까요.. 정말 공감 능력 떨어지는 우리나라 공권력.. 싸이코패스 같습니다.
112
2014-08-08 18:31:30
0
게다가 많은 분들께서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 듯 하여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프로그래머는 코딩을 공부해서 잘 두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수요자의 니즈와 사용성을 분석하여 사람의 언어로 된 요구사항을 논리적으로 기계의 언어로 풀어내는 일종의 통역사가 올바른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언어 통역사가 마치 언어를 프랑스어를 쓰던, 스와힐리어를 쓰던 올바른 뜻을 타인에게 전달할 줄 알면 되듯이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이 오히려 프로그래머에겐 가장 중요한 스킬 인벤토리라고 주장하는 편이네요.
111
2014-08-08 18:24:09
0
ADHD환자 //
백만명의 중졸이나 고졸중에 한명이 본인의 노력과 역량으로 성공했다 해도 그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세상 누구든지 스티브잡스처럼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내 아이에게 해줄 말이라면 차라리 글쓴분과 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영어나 수학과 같이 습득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학문을 나중에 필요할때 공부해도 늦지 않다는 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생때 그러한 기초소양을 공부할 기회가 있음에도 그 기회를 저버리는 친구들이 과연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노력과 역량을 다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백만명의 중졸이나 고졸중에 한명이 본인의 노력과 역량으로 성공했다 해도 그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세상 누구든지 스티브잡스처럼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내 아이에게 해줄 말이라면 차라리 글쓴분과 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영어나 수학과 같이 습득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학문을 나중에 필요할때 공부해도 늦지 않다는 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생때 그러한 기초소양을 공부할 기회가 있음에도 그 기회를 저버리는 친구들이 과연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노력과 역량을 다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110
2014-08-08 14:37:58
0
ADHD환자 //
네 저도 정리해주신 의견에 전부 동의합니다. 자 그럼 그러기 위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저도 정리해주신 의견에 전부 동의합니다. 자 그럼 그러기 위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9
2014-08-08 14:24:21
0
ADHD환자 //
그 행렬이 지금 필요해져서 공부한다 한들 제가 그렇다고 대졸 프로그래머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위에 쓰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시는지 정확히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_@;
그 행렬이 지금 필요해져서 공부한다 한들 제가 그렇다고 대졸 프로그래머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위에 쓰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시는지 정확히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_@;
108
2014-08-08 14:10:50
0
tahoma << 근데 저랑 같은거 쓰시는 분 한번도 못봤어요 @_@;
107
2014-08-08 14:00:29
1
ADHD환자 //
네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 교육제도를 못버티고 대학 3학년에 중퇴하고 15년동안 '고졸 개발자'라는 굴레를 쓰고 살고 있죠.
교육제도가 아무리 좋아진다 한들 필요성까지 교육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선배들이 이런 잔소리를 해주는거구요..
저보다 선배인 분들이 '행렬'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대학 나와서 고졸인 나보다도 모르냐고 면박을 줘도 그 사람들은 제게 이렇게 얘기하죠. '그런거 몰라도 연봉은 내가 너보다 많이 받아~'
글 작성자분께서 극단적인 예시와 극단적인 서술로 공감을 얻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은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공감하는 차원에서 댓글 올린겁니다.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른이 되어서는 고등학생때 할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그 중 하나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수 옹께서 부연설명 해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 교육제도를 못버티고 대학 3학년에 중퇴하고 15년동안 '고졸 개발자'라는 굴레를 쓰고 살고 있죠.
교육제도가 아무리 좋아진다 한들 필요성까지 교육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선배들이 이런 잔소리를 해주는거구요..
저보다 선배인 분들이 '행렬'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대학 나와서 고졸인 나보다도 모르냐고 면박을 줘도 그 사람들은 제게 이렇게 얘기하죠. '그런거 몰라도 연봉은 내가 너보다 많이 받아~'
글 작성자분께서 극단적인 예시와 극단적인 서술로 공감을 얻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은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공감하는 차원에서 댓글 올린겁니다.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른이 되어서는 고등학생때 할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그 중 하나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수 옹께서 부연설명 해드립니다.
106
2014-08-08 13:39:25
5
게임 화면 시점변환을 위해서 화면에 표시된 그래픽 오브젝트를 행렬 변환하는 공식을 작성하고 이 카메라를 좀 더 다이나믹한 무브먼트로 구현하기 위해 이차/삼차식을 구현하고, 여기서 카메라의 이동거리를 얻어오기 위해 적분을 해서 다른 변수와 동기화되도록 미분방정식을 구현할 때쯤 되면 아 내가 왜 대학때 공업수학 수업을 땡땡이치고 친구들이랑 피씨방 가서 놀고만 있었나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