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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2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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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평생을 동물들과 함께 했었어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사람들 인식도 바뀌어가야하는데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내가 개를 욕하게 되니깐 우리 어무니가 하시는 말씀이 개가 무슨 죄냐 그걸 같이 살면서 그렇게 만든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그동한 미니.테리.사랑이 요렇게 강아지만 세마리 호랭이 고양이 이름임 돼지. 오리. 거위 거북이.심지어 맹금류 매가 둥지에서 떨어진거 집에서까지 키워봤음 어케 보면 난 살아있는 동물농장임 그만큼 애덜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함 내 분노는 그 강아지를 향한것이 아니라 그 강아지와 같이 반려한다고 느끼는 그 개 만도 못한 사람에 대한 분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