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노무현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식당에 갔어요 사람들이 웅성 거리며 그 뉴스를 들으면서 밥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어요 씨발넘들아 밥이 넘어가냐 그리고 뛰쳐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부동산을 하고있는데 계약서 쓰고있는데 갑자기 세월호 애들이 생각나서 잠깐만요 애들이 생각나요 하면서 화장실로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강제 대집행 당했던건 정말 말이 안통하는 악덕 업체 서너곳인걸로 알고 나머지 분들은 원만한 합의에 다 호응해주셨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당시 이재명지사가 했던말 아니 법을 지키면서도 똑같은 돈을 벌수있는데 왜 불법으로 돈버냐 내가 책임질테니깐 법을 지키며 돈벌자 ㅋㅋㅋ 이것보다 더 쉬운 말이 어디있겠습니까 ?
일화중 하나가 정의란 무엇인가 의저자 겸 하버드 교수 샌덜교수와 화상대화 하던중 샌덜교수 뒤로 비추는 창가가 있는데 그 창을 보면서 돌대가리가 아 창을 보니 하버드때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하고 씨부리자 샌덜이 하는말 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중이라 지금 집이여요...안에서 줄줄 밖에서도 줄줄 이미 다 엎질러졌어요